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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곧 나 자신의 내면이 외부로 투영된 결과다.
나에게 주어진 삶의 상황 또한 내 마음의
외적 그림자다. 내 밖의 외부 세계,
그것은 곧 내 안의 실상과
정확히 일치한다.


- 법상의《눈부신 오늘》중에서 -


*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
많이 들어온 말이고 맞는 말입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 속에 나의 실상이
그림자처럼 그대로 투영되어 있습니다.
내가 누구를 만나고 사느냐에 따라
나의 그림자도 크게 달라집니다.
그 그림자가 곧 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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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신을 드러낼 때
내면의 실상을 위장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영혼의 분열을 초래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지 않으면서
입으로는 다른 말을 하는 것이다.


- 버지니아 스템 오언스의《어머니를 돌보며》중에서 -


* 살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른 말을 하는 것입니다.
잠깐은 모면할 수 있어도 결국은 사람 사이에
믿음을 잃게 됩니다. 믿음을 잃은 삶은
자기 영혼의 분열도 초래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끝내
깨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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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내면에서 우러나는 책임감과 창의성은
외부로부터의 관리와 통제, 제약의 정도에 반비례 한다.
누구나 관리와 통제를 싫어하기 때문에
지나친 상명하달식 압박은 오히려
반작용을 불러오기 십상이다.
- 중국 최대 호텔 체인 치텐 창업회장 정난옌 (‘쾌속성장’에서)

 

사람들은 스스로 타오를 수 있는
장작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책임감과 창의성을 높여 성과를 극대화하기 사용하는
관리와 통제는 마른 장작에 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사명과 비전을 공유하고,
자율과 선택권을 줌으로써
장작에 기름을 부어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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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21세기는 영성의 시대이다.
물질문명이 고도화될수록 사람들은
정신적이고 영적인 세계에 더욱
목말라 할 것이다. 본래 둘은
기대어 있기 때문이다.


- 김우인의《세계의 깊이》중에서 -


* 영감과 지혜는
바깥이 아닌 내면의 영성에서 나옵니다.
물질과 문명의 새로운 창조도 우리 내면의
깊은 영적 우물에서 나옵니다. 이 영적 우물이
마르거나 고갈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이룬 물질문명에
끌려가지 않고, 끌고 가는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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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모두 부족하기에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우리에게 숨겨진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이는 실로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바로 이때 통렬한 공허함과 갈망,
좌절, 그리고 분노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 E. T 홀(인류학자)

 


 

욕구 5단계설로 유명한 매슬로우는 말합니다.
“우리가 가진 능력은 쓰여 지기 위해 아우성 치고 있다.
우리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때만
 이러한 내면의 아우성을 잠재울 수 있다.”
그렇습니다. 우리 내면에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거대한 잠재력이 숨어 있어서
 그 힘이 발휘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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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학부모 등 이미 성장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내면에 늘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아이'가
살아 있도록 해야 합니다. 동시에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지니면서 자신의 내면에 있는 '아이'와 균형을 맞춰
나가는 일은 삶을 충만하게 해줍니다.


- 최성애,조벽의《감정코치K》중에서 -


* 세상의 모든 것을 호기심의
눈으로 바라보던 아기가 이제는
훌쩍 자라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나의 내면의 아이는 나의 눈을 통하여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면의 아이를
오늘은 한 번 더 보듬어 주며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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