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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나는 
화를 많이 참았다. 
화를 내면 내 삶에 부정적인 것을 
끌어들일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다른 이들을 걱정시키고 싶지도 않아서, 내 생각을 
통제하려고 애썼고 늘 긍정적이 되어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쳤다. 하지만 이제 나는 안다. 
핵심은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늘 내 자신의 진실안에 머무는 데에 
있다는 것을 말이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화를 마냥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감정을 통제하려고 애쓰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면을 다스리는 훈련입니다. 예전에는
화가 났던 일도 화가 아닌 다른 좋은 감정으로 다가오도록
내면을 단련시키는 것입니다. 그 출발이 존중입니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쓰다듬고 보듬고
다독거리다 보면 화낼 일도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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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걱정하는 한,
당신은 그들에게 소유된 셈이다.
외부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비로소
당신은 스스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 닉 도널드 월시

“외부의 시선과 내면의 목소리, 어느 쪽에 중점을 둘 것인가?”
스토아학파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물음입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할수록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커집니다.
스스로 떳떳할 수 있다면 외부 시선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내면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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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세상의 환경과 단절한 뒤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명상에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정답은 역시 숲이다. 숲은 물리적 공간적으로
외부의 모든 것을 차단시켜 더 쉽고 효과적으로 
내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상센터는 모두 숲에 위치하고 있다. 
마음을 닦는 수련을 하고자 집을 떠난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도 바로 산과 숲이다.


- 신원섭의《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중에서 -


* 그래서 저도 숲을 찾아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들었습니다.
어느덧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숲으로 가면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치명적인 질병에 노출되었을 때 산으로 들어가면 삽니다. 
질병에 노출되기 전에 산을 찾으면 더욱 좋습니다. 
건강할 때 산과 숲을 자주 찾으십시오. 
정답은 역시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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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뇌에 저장하면,
뇌는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최적의 궤도를 수정하며
당신의 목표를 향해 곧장 나아가게 한다.
목표는 삶에 힘과 목적, 방향을 준다.
목표는 당신 내면에 있는 최선을 끄집어내어
당신의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하게 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겟 스마트’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단지 3%만이 매일 자신이 하는 일에 관해
분명하고 구체적이며 명시된 목표를 갖고 있다.
나머지 97%에게는 희망과 꿈, 소원과 환상은 있지만, 목표는 없다.
그들이 그 차이를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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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엄마들은 마음속 
'엄마라는 아이'를 잘 달래야 
자신은 물론 엄마로서도 원숙해진다. 
엄마도 속에서부터 꺼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는 그동안 외면당한 '엄마라는 아이'의 
울음 섞인 목소리다. 잘 들어만 주어도 
그 아이는 치유되고 성장한다. 


- 박성만의《엄마라는 아이》중에서 -


* 엄마도 때론 아이가 됩니다.
아니, 내면의 아이가 울면서 나타나
"내 말 좀 제발 들어줘" 하는 바람에
그 자리에 주저앉곤 합니다.
그냥 주저앉지 마십시오.
잘 들어주십시오. 
잘 달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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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인식이 가능한 일상의 경계를 넘어선
그곳에, 어떤 실재가, 어떤 힘이 있다.
그것은 신비로우며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이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우리는 그것을 느낀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산을 넘으면
그 너머의 또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그 너머의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산을 보면서 산 너머를 보고,
사람을 보면서 그의 내면을 깊이 보고,
한 사람의 꿈을 보면서 꿈너머꿈을 
바라보십시오. 1차원을 넘어선 
'그 너머에' 뭔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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