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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존중 경영과 성과주의 인사는 서로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과 같은 필수 요소다. 잘하거나 못하거나, 능력이 있거나 없거나,
아무런 차이가 없이 대우하는 것이야말로 공평하지 않은 처사다.
인간적인 불평등은 하면 안되지만,
능력이나 성과에 따른 차등화는 오히려 공평성의 원리에 부합된다.
- 양돈선, ‘기본에 충실한 나라, 독일에서 배운다.’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은 70억 가지가 있다. 우리는 이 모두를 연구해야 한다.”
갤럽사를 설립한 조지 갤럽 박사의 말입니다.
직원관리는 불평등하게 해야 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을 똑같이 대우하는 게 공평함이 아닙니다.
능력에 따라, 성과에 따라, 기여도에 따라, 성향에 따라
다 다르게 관리되고, 다르게 평가되고, 다르게 보상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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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스스로 어떤 일을 할 때와
남이 시킨 일을 할 때를 정확히 구분한다.
스스로 노력하여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만 보상 시스템이 장기적으로 활성화된다.
그렇지 않고 자기 노력 없이 성공을 거두면 행복이 오래가지 못한다.
인간은 누구나 지금 보다 더 나은 인간이 되고자 한다.
- 헤닝 백, ‘틀려도 좋다’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역사를 볼 때 진짜 위대한 성공은
돈 때문에 나온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발명가들은
돈을 벌고 싶어 발명을 할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발명은 더 중요한 목표를 뒤쫓을 때에만 가능하다.
물론 성공을 해서 보너스까지 받으면 기분은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 돈이 목적이 될 수는 없다.
우리 인간에겐 독립적 인격체로서 능력을 존중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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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딱 맞는 일을 하면 스스로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겁니다.
그 일로 벌어들이는 돈이 얼마가 되었든 여러분에게는 하루하루가 보너스일 거예요.
그러니 감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름길을 찾지 마세요.
정말로 날아오르고 싶다면 여러분의 모든 능력을 열정에 투자하세요.
소명을 감사히 받으세요. 누구에게나 소명이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믿으세요. 그러면 성공은 찾아서 올 겁니다.
- 오프라 윈프리


주인정신과 긍정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삶은 언제나 축제의 장소이며,
일터는 내가 궁극적으로 되고 싶은 꿈을 이루는 터전이 됩니다.
직업은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직무도 아니고,
경제적 이익이나 무엇인가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도 아닙니다.
일은 바로 소명으로서의 직업이 됩니다.
소명으로 자신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일터로 소풍을 가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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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스(AVIS)에서 나를 CEO로 오라고 했을 때,
나는 렌터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거절했다.
그러자 “당신은 사람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할 겁니다.
당신은 사람을 경영하기 위해 고용되는 것이지요.
당신이 렌터카 업계의 전문가처럼 생각하기 시작하면
바로 그 순간 해고될 것입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 로버트 타운센드(Robert Townsend), 전 AVIS CEO


모든 비즈니스는 사람 비즈니스(People Business)입니다.
기업은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사람의 조직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데서 실패가 싹트기 시작합니다.
피터 드러커 역시 ‘경영의 목적은
사람들이 성과를 내는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데 있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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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를 아는 사람은 늘 일자리를 갖게 되지만,
‘왜?’를 아는 사람은 늘 그의 상사가 된다.
- 존 맥스웰


질문이 답 보다 더 중요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질문에서 비롯됩니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찾게 됩니다.
질문의 차이가 능력과 성과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MIT 헬 그레거슨 교수는 “더 나은 질문을 던지기 위해
하루에 4분씩 투자하라”고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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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서로에게 안전망이
되어주지 않는다면 우리가 팀일 이유는 없다.
팀장이 팀원들의 안전망이 되어야 하고, 팀장의
가장 믿을 구석도 팀원이 되어야 한다.
그 분위기가 소속감을 만든다.
다른 팀과 구분되는
'우리 팀'의 힘을
이끌어낸다.


- 김민철의《내 일로 건너가는 법》중에서 -


* '팀'은 한 사람이 아닙니다.
최소한 두 명 이상 다수의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팀의 핵심은 상호 신뢰와 파트너십입니다. 팀장과
팀원, 팀원과 팀원 사이에 강력한 믿음의 울타리가
쳐있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파트너십으로
무장된 팀이면 막강한 '우리 팀'이 됩니다.
능력 발휘와 성과는 저절로
뒤따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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