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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
글쓰기에 필요한 근육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고 고생 없이는 조금도
커지지 않는다. 시작부터 잘못된 길로
갈 수도 있고, 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이를 수도 있으며, 어느 순간
자기의심에 빠져버릴
수도 있다.


- 줄리언 반스 외의《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중에서 -


* 글쓰기도 근육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규칙적인 운동'의 기본은 독서입니다.
더불어 '고통의 경험'도 중요합니다. 좌절, 실패, 상실,
상처, 깊은 슬픔의 경험도 글쓰기 근육을 키우는
자양분입니다. 그다음은 습작의 반복입니다.
습작의 반복도 그 자체가 고통입니다.
그 고통을 통해 글쓰기 근육은
더욱 단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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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아이독서를 위해 필요한 독서원칙 5가지

  1. 한분야독서 : 독서편식이라는 오해(취향 차이)
  2. 같은책 독서 : 반복독서라는 오해(천재적 독서법)
  3. 오래읽는것 : 다독해야 한다는 오해(아이에게 적합한 독서시간)
  4. 빨리읽는것 : 속독해야 한다는 오래(생각할 시간 확보)
  5. 수준옾은책 : 어랴운책이어야 한다는 오래(재밌는 독서 추구)

www.youtube.com/watch?v=3E2NH_C_os0&feature=youtu.be

www.youtube.com/watch?v=aAwEAvKNdQw&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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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독서)서 주의할 점은
치열함이 책을 집중해서 열심히 읽는 것만을
가리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열심히 읽은 결과는
암기이나, 독서를 통해 이루어야 할
결과는 삶의 변화다.


- 신도현, 윤나루의《말의 내공》중에서 -


* 조용한 공간을 찾아서
책을 펼쳐 읽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책을 읽는 이유도 여러가지이고, 책을 읽은 결과도
여러가지입니다. 책을 집중해서 읽고, 밑줄 긋고,
멋지게 적어 놓으면 그 자체만으로 유익합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독서를 통해 얻어지는
삶의 변화입니다. 바이러스로 삶의 패턴을
바꿔야 하는 요즘은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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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은
본질적으로 선명한 기록 대신
희미한 흔적만 남긴 사람들의 삶을 복원하는
일이므로 산산이 부서진 토기 조각들을 이어 붙이는
작업이다. 그 파편이라도 온전하다면 복원한 고대인의
삶이 그나마 실제와 가깝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조차 여의치 않다. 그러므로 고고학은
수많은 추측이 들어갈 수밖에 없으며
합리적인 상상력의 도움을
받지 않을 수 없다.

- 데이비드 W. 앤서니의《말, 바퀴, 언어》중에서 -


* 희미한 흔적, 작은 파편,
부서진 토기 조각 하나로 지구를 읽어냅니다.
사라진 문명을 복원해 내고, 무한대 우주 세계를
그려냅니다. 여기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상상력입니다.
추측에 머문 황당한 상상력이 아니라 그럴 만한
근거와 이유가 있는 합리적 상상력입니다.
그래서 독서와 사색이 필요합니다.
고고학도 인문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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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운동 못 하고
독서 안 하면 미래가 없어진다.
운동과 독서는 시간을 빚내서라도
해야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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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루한 날도
24시간 이상은 아니고 
아무리 빨리 가는 날도 24시간 이상은 아니오. 
나는 독서와 수양으로 결코 지루하지 않은 
24시간을 보내고 있소. 다만 내가 
이 시간을 충실히 보내고 있는지 
항시 반성하고 있소. 


- 김대중의《옥중서신》중에서 - 


* 차가운 감방에서도
하루 24시간 지루하지 않게 보낸 비결,
그것은 독서와 수양, 곧 명상이었습니다.
독서와 명상이라는 무기만 품고 있으면
어느 곳에서도 견딜 수 있습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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