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사는 기쁨을 준다. 감사는 기분을 좋게 만든다.

감사는 어떤 동기를 불러일으킨다.

감사를 느낄 때 행복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긴다.

감사를 느끼는 사람은 건강 문제가 없었다.

다른 그룹에 비해 행복도가 25% 더 높다.

- 로버트 이먼스 (긍정 심리학자) 


감사를 잘하는 사람은 매일 잠도 잘 자고 감정의 기복이 없었고,

불평 그룹은 짜증이 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에 대한 만족도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감사는 나를 위한 것입니다.

마지막 강의를 쓴 랜디 포시 교수는

“우리가 평생 가져야 할 태도가 있다면,

지금 이 순간에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마음은 마음이 

생각하는 대상을 반영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집니다. 

사랑을 생각하면 사랑과 따뜻함을 느낍니다. 

우리의 행복과 불행은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 지도가 잘못되면

길을 잃고 헤매게 됩니다.

엉뚱한 방향으로 잘못 가게 됩니다.

지도가 좋아야 안심하고 길을 나설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지도가 내 인생을 이끌어갑니다.

긍정의 지도는 긍정의 현실을 만들고,

부정의 지도는 부정의 인생을

만듭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플 땐 흰죽이다  (0) 2017.11.15
이 길의 끝  (0) 2017.11.15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0) 2017.11.15
놓아버림  (0) 2017.11.15
매력 있는 지도력  (0) 2017.10.31
반응형

놓아 버림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 

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 번이든 

놓아 버릴 수 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 역도 선수.

들어 올린 역기가 무거우면 얼른 놓아야 합니다.

얼른 놓지 않으면 몸을 다치게 됩니다.

더러는 선수 생명마저 잃게 됩니다.

무거운 짐을 줄이거나

놓아버리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지도  (0) 2017.11.15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0) 2017.11.15
매력 있는 지도력  (0) 2017.10.31
'제로'에 있을 때  (0) 2017.10.31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0) 2017.10.31
반응형

가벼운 차림으로 

가뿐하게 산책을 나가요.

조금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걸으면

여러 가지 작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피는 꽃들의 향기, 아침의 상쾌한 공기와 

밤하늘에 뜬 달, 산책하는 시간은 마음을 쉬는 시간.

터벅터벅, 건들건들,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즐겁고 편안한 시간입니다.


- 스즈키 도모코의《Smile days》중에서 -



* 터벅터벅, 건들건들.

아무 생각 없이 편히 걷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우리는 살면서 때때로 이런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쉬는 시간입니다. 지친 몸에 생기를 불어넣는

시간입니다. 그때 비로소 놓쳤던 것들이 보이고

들리기 시작합니다. 터벅터벅, 건들건들.

여유 있는 사람의 행복한 몸짓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태적 각성  (0) 2017.10.18
초기 노화 현상  (0) 2017.10.17
때가 되면 떠나보내야 한다  (0) 2017.10.17
꽃도 침묵으로 말한다  (0) 2017.10.13
내 아이를 이렇게 키우고 싶었다  (0) 2017.10.12
반응형

위고는 '명상 시집'에서 

공기, 꽃, 풀잎 등 "모든 것이 말한다"고 했다. 

그대는 강물과 숲의 나무들이 아무 할 말도 없는데 

소리를 높인다고 생각하는가? 그대는 묘, 풀, 몸을 감싼 어둠이 

그저 침묵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아니, 모두 하나의 

목소리고 모두 하나의 향기다. 모두 무한한 존재 안에서 

누구에겐가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우리는 신께서 

던지시는 햇살의 소리를 듣는다. 인간이 

침묵이라 부르는 것의 목소리를. 



- 알랭 코르뱅의《침묵의 예술》중에서 - 



* 꽃은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향기로 말을 합니다.

바람에 살랑이는 꽃잎의 작은 몸짓으로

말을 걸어옵니다. 햇빛, 햇살도 말을 합니다.

따스한 온기, 작열하는 땡볕, 구름에 가린 눈빛으로...

온 우주는 소리로 가득차 있습니다.

침묵으로 말하는 소리들입니다.

마음이 고요한 사람에게만

다가와 들립니다. 



...

반응형
반응형

나는 내 아이가 

부모한테만은 무슨 말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자라기를 원했다.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부모는 자기를 이해한다고 

믿으며 자라기를 원했다. 속이 상해도, 화가 나거나 

슬퍼도 부모한테만은 말할 수 있고, 어떤 실패를 

하더라도 우리에게만은 전혀 숨길 필요가 

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다. 



-  김연교의《아이 마음을 읽는 시간》중에서 - 



* 꿈같은 '희망사항'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부모에게 숨김없이 마음을 열고, 

부모는 아이의 열린 마음을 바다처럼

모두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를 부모의 품안에서 

거침없이 키우는 것이 

참교육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가 되면 떠나보내야 한다  (0) 2017.10.17
꽃도 침묵으로 말한다  (0) 2017.10.13
박자와 강약, 쉼표와 리듬  (0) 2017.10.11
핀란드의 숲 속 별장, '코티지'  (0) 2017.10.10
한글의 신비  (0) 2017.10.10
반응형

요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아주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죽은 음식입니다. 

아니, 더 가혹하게 말하면 그것은 독입니다. 

무엇보다 나에겐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 줄 요리가 

필요했습니다. 탈진해서 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아내와 연락이 끊겼다며 통곡을 쏟아 놓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간호하듯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 임지호의《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중에서 -



* 밥은 생명입니다.

맛있는 밥 한끼가 사람을 살립니다.

밥은 손이 아니라 마음으로 짓는 것입니다.

솜씨가 아니고 정성과 사랑으로 짓는 것입니다.

밥을 먹는 것은 정성을 먹는 것이고

사랑을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짓는 밥은

꿀맛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0) 2017.09.28
아들의 똥  (0) 2017.09.27
의식 있는 진화  (0) 2017.09.25
젊은 날의 여행  (0) 2017.09.25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0) 2017.09.22
반응형

지혜는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서 나옵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에서 나옵니다.

마음이 엉켜 있고 복잡하면 안 나옵니다.

좋은 마음, 좋은 관계, 좋은 소통 속에 고요하게 잘 흘러야 

올바른 지혜가 퐁퐁퐁 솟아나옵니다. 고요함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절대고독'은 지혜를 선물하는 

시간입니다. 고요한 시간을 즐기십시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지혜는

머리를 쥐어짜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미세한 소리와 같아서 고요할 때 들립니다.

마음의 소음이 완전히 사라졌을 때 솟구칩니다.

번쩍이는 생각, 지혜를 넘어서는 초지혜, 영감, 

직관... 이 모두 고요할 때 찾아오는 

뜻밖의 선물입니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