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아이디어가 큰 것은 경쟁회사들도 도출 가능하다.
그러나 작은 아이디어는 경쟁자가 모방하기 어렵다.
작은 아이디어는 구체적 장소나 상황에 관한 것으로
경쟁자 눈에 띄지 않는다.
변화는 작은 아이디어부터 오는 것이다.
- 앨런 로빈슨, 딘 슈레더, ‘직원들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물론 크고 대범하다는 평가는 좋은 것입니다.
반대로 깐깐한 사람이라는 평가는
그렇게 유쾌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작은 것을 무시해서는 결코 큰일을 할 수 없습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큰일에도 최선을 다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성공은 위험하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 모방을 시작한다.
그리고 자기 모방은 다른 사람을 모방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
그로 인해 자기 고갈의 결과가 발생한다.
- 파블로 피카소


그 전의 성공은 여러 가지 조건이 그 전과 동일하게
맞아 떨어질 때만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
모든 것이 전과 같은 상황이 다시 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망각해서 이전 성공 공식을 모방하며 안주하려고 합니다.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관찰, 모방, 몰입, 실행, 함께.
바로 이 다섯 단어는 창의적인 삶의
핵심적인 요소이자 이 책을 관통하는
다섯 가지 질문이기도 합니다. 다섯 단어는
대가들의 삶에서 모티브를 얻었지만 나이와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가 적용할 수 있는
창의성의 키워드입니다. 이를 배우고
행하는 것은 누구라도
가능하니까요.


- 이화선의《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중에서 -


* 글쓰기도 관찰에서 시작됩니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물을 보아도
관찰력에 따라 천지 차이가 납니다. 모방, 몰입,
실행 단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창의력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5가지 키워드가
하나씩 따로 있지 않고 한 덩어리처럼 묶여
조합을 이루어야 그 분야의 대가가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천을 즐길 때는 잘 먹자  (0) 2022.05.30
'초대'의 마법  (0) 2022.05.30
21세기 ICBM  (0) 2022.05.26
동주가 살던 고향집  (0) 2022.05.25
윤동주의 아명, '해환'(해처럼 빛나라)  (0) 2022.05.24
반응형

변기에 앉아
시원스러운 화장실 문화를 읽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란 말 앞에
(마음이)란 말도 속으로 써넣어 봅니다. 기저귀 찬
아기가 뒤집기를 합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머물다 간 자리가 아름다우면 머문 사람도
아름답습니다'라고 뒤집어 생각해 봅니다.
문화, 똥, 생각. 모두 무럭무럭 자랍니다.


- 방우달의《행복 방정식, 시로 풀다》중에서 -


* 이 세상에 순수한 창작은 드물다고 합니다.
알게 모르게 어느 정도 모방에서 창작이 나옵니다.
표절과는 다릅니다. 사물이나 현상에 자신의 상상력을
동원합니다. 뒤집기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도
뒤집고 비틀고 이벤트를 하며 살아야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인생도 모방에서 창조로
전환해야 합니다. 실천해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황도 똥을 싼다  (0) 2021.12.21
'사람'인가 '괴물'인가  (0) 2021.12.20
한 끗 차이  (0) 2021.12.20
혼이 담긴 공간, 혼이 담긴 음식  (0) 2021.12.16
만병을 다스리는 근원  (0) 2021.12.15
반응형

나는 관찰하는가,
나는 모방하는가,
나는 몰입하는가,
나는 실행하는가,
나는 함께하는가.
다섯 가지 질문은 하나하나가
창의성을 탐구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대(大)주제들입니다.

- 이화선의《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중에서 -

* 어찌
다섯 가지 질문만 있겠습니까.
만 가지 질문이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
'나는 함께 하는가'는 질문이 가장 꽂힙니다.
오래된 아침편지 가족, 이제 막 아침편지를
받기 시작한 분들과 이 코로나 시대에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신은 최후의 창조자였고, 

우리 인간은 단지 모방을 할 뿐입니다. 

사실 우리가 만드는 모든 것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 

진공 상태에서 그 어떤 창의성도, 

어떤 아이디어도 나올 수 

없으니까요. 


- 존 헤가티의《지그할 때, 재그하라!》중에서 - 


* 신의 창조도 최후가 아닙니다.

창조 작업에는 끝이 없습니다. 더 새롭고

더 아름다운 끝점(오메가포인트)을 향해서

계속 진화하고 완성해 갑니다. 하물며 인간의

창조 작업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고 존재하는 것들 속에

창조의 비밀이 숨겨 있습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이 있는 아내는...  (0) 2017.06.19
영혼의 성장, 영혼의 여행  (0) 2017.06.16
'그림 같다'  (0) 2017.06.14
내 몸을 알자  (0) 2017.06.13
'어떻게'가 더 중요하다  (0) 2017.06.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