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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

무한대 부드러움 내 경험에 의하면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삶은 본래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관계에 실패하고, 세상에는 폭력이 끊이질 않으며, 지구의 생태계는 계속 위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 연민으로써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축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깊은 본성의 특성인 광대한 부드러움으로 품을 수 있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부드러움은 두려움을 이깁니다. 부드러우면 대체로 안전합니다. 부드러움은 그 파장을 측량할 수 없습니다. 관대함을 넘어 무한대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무한대의 부드러움이면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게 없고 그 어떤 공포와 폭력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가장 강한 것이 부드러움입니다. 더보기
부서진 토기 조각 고고학은 본질적으로 선명한 기록 대신 희미한 흔적만 남긴 사람들의 삶을 복원하는 일이므로 산산이 부서진 토기 조각들을 이어 붙이는 작업이다. 그 파편이라도 온전하다면 복원한 고대인의 삶이 그나마 실제와 가깝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조차 여의치 않다. 그러므로 고고학은 수많은 추측이 들어갈 수밖에 없으며 합리적인 상상력의 도움을 받지 않을 수 없다. - 데이비드 W. 앤서니의《말, 바퀴, 언어》중에서 - * 희미한 흔적, 작은 파편, 부서진 토기 조각 하나로 지구를 읽어냅니다. 사라진 문명을 복원해 내고, 무한대 우주 세계를 그려냅니다. 여기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상상력입니다. 추측에 머문 황당한 상상력이 아니라 그럴 만한 근거와 이유가 있는 합리적 상상력입니다. 그래서 독서와 사색이 필요합니다. 고고학도 .. 더보기
자갈밭에서 금광(金鑛)이! 박사님이 말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구나. 지질학적으로 볼 때 완전히 수수께끼 같은 일이라고 할 수밖에 없어. 이 자갈밭은 금이 나올 만한 곳이 절대로 아닌데 말이야. 그런데 바로 이곳에서 진짜로 금이 나왔다니. 그것도 덩어리 형태로 말이다. 아주 옛날에 어떤 광부가 다른 곳에서 금을 파낸 다음 여기다 숨겨 둔 거라고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구나." - 휴 로프팅의《둘리틀 박사의 동물원》중에서 - *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세상에는 많습니다.자갈밭에 묻힌 금을 감히 상상이라도 했겠습니까.하지만 자갈밭에도, 진흙 속에도 금덩이가 숨어있습니다. 사람의 재능도 마찬가지입니다.누구에게나 금광 같은 재능이 무한대로숨겨 있습니다. 묻힌 채로 아직 캐내지 못했을 뿐입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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