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가 아니지
마음속에 푸른 바다의
고래 한 마리 키우지 않으면
청년이 아니지
푸른 바다가 고래를 위하여
푸르다는 걸 아직 모르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모르지
- 정호승의《광화문 삶과 사랑》중에서 -
* 누구든, 특히 젊은이라면,
아니 나이 든 사람일수록 짙푸른 겨울 바다를
헤엄쳐 가는 고래처럼 큰 꿈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푸른 바다가 고래를 위해 존재하듯, 세상은 꿈꾸는
사람을 위해 존재합니다. 살아 있음에 그리고
내일이 있음에 우리는 꿈과 희망을
함께 노래해야 합니다.
...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맹꽁이 같다'고 할 때 (0) | 2019.03.12 |
---|---|
관심 (0) | 2019.03.11 |
쓰레기 천지 (0) | 2019.03.08 |
아무도 가지 않은 길 (0) | 2019.03.07 |
지문 (0) | 2019.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