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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의 책
100권을 읽으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서는 100권의 책을 읽으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목적이 있는 독서는 전문가
수준의 지식과 통찰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이런 변화를 경험하면서 삶의 질이
높아지고 인생의 방향도 바뀐다.


- 김을호의 《결국 독서력이다》 중에서 -


* 한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길은 책 속에 있습니다.
앞서 간 선지식들이 펼쳐놓은 세계 속으로 들어가
흠뻑 젖어 들면 그때에 비로소 비밀의 정원이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100권은 상징적인
숫자입니다. 일생에 1,000권, 10,000권을
읽는 목표 그 자체만으로도 인생의
방향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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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역량은 업의 본질을 꿰뚫는 좋은 질문으로 완성된다.

세계적인 리더십 교육기관 CCL에서 119명의 성공한 글로벌 기업 사장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리더의 필수 덕목’을 설문한 결과, ‘질문하는 능력’을 1위로 꼽았습니다.

리더십이란, 궁극적으로 질문하는 능력에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지시가 아닌 질문을 통해 업무에 접근하면, 직원들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또한, 리더는 좋은 질문으로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성과를 만들기 위해, 리더는 어떤 질문해야 할까요? 다음의 4가지만 질문을 해도 성과는 아주 좋아질 수 있습니다.

첫째, 목표(To be)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의외로 회사에는 목표가 뚜렷하지 않은 직원들이 많습니다. 개인의 목표가 무엇인지, 그 목표가 회사의 목표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총을 쏘기 전, 영점 조정을 하는 것처럼 질문을 통해 목표를 명확하게 합니다.

둘째, 현재(As is)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목표를 알았다면, 현재 모습이 어떠한지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목표가 100인데, 나는 10 정도 밖에 못한다면 힘이 나질 않습니다. 스스로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성과가 미흡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좋을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다각도 질문을 하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본인이 해야 할 액션에 대하여 알게 합니다.

셋째, 목표와 현실 사이의 갭을 어떻게 줄일지 질문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가졌는지 물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 
감각입니다. 장기적인 이야기만 하면 단기적인 전략을 묻고, 개인적인 액션만 얘기한다면 조직적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물어봅니다. 고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생각하고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넷째, 목표 달성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물어야 합니다. 목표로 하는 일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 물음에 처음에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하다 보면 추상적인 것에서 조금씩 구체적인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은 지시를 많이 하나요? 아니면 질문을 많이 하나요?

운전을 하기 전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출발하는 것처럼,
사업을 운영하거나 조직을 이끄는 자리에 있다면 자기 자신과 부하 직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면서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해야 합니다.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 정답은 ‘질문’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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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을 한가지 방향으로만 사용하고
한가지 목표에만 집중한다면 그들은 성공할 것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매달리는
단 한가지 목표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 토마스 에디슨


‘제대로 집중하면 6시간 걸릴 일을 30분 만에 끝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30분이면 끝낼 일을 6시간해도 끝내지 못합니다. (아인슈타인)
집중해서 몰입할 때와 마지못해 일할 때의 생산성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큽니다.
시간과 공간을 잊어버리는 무아지경,
즉 몰입(Flow)상태에서 일하는 것이 그래서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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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믿고 기대하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뇌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신체는 그 믿음이 사실인 것처럼 반응한다.
실제로 목이 마르거나 귀가 막히고,
병이 나거나 건강해지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허버트 벤슨, 'Timeless healing'의 저자


말과 행동으로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음을 보여줄 때,
세상은 그를 위해 길을 비킵니다. (나폴레온 힐)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간다면,
그리고 상상해온 삶을 위해 노력한다면
평소에 얘기치 못했던 성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핸리 데이비드 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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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지금 이 순간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 질문은 당신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겁니다. 그러나
분석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저 바라보세요.
내면에 집중하세요. 감정의 에너지를 느껴야 합니다.
만약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내면의
에너지 장에 더 깊이 집중합니다. 그것이
존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이 순간의 나》중에서 -


* 사람은
밖에서 에너지를 얻고 살아갑니다.
먹는 밥, 마시는 물, 들이키는 공기, 모두 바깥에서
얻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안에서 받쳐주는 내면의 에너지가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감정의 기복이 적어지고 방향도 찾게 되고
존재로 들어가는 입구도 열립니다.
자기다움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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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사는 거지?
나는 누구지?'라는 질문은
정체성과 삶의 목적 정립이 필요한 시기임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을
명확히 찾은 사람은 사춘기와 갱년기의 신체적
증상은 똑같이 경험할지언정 우울증 같은
증상은 경험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러한 심리적 증상이 오더라도
금세 벗어난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


* 삶의 방향과 목적을 잃거나
삶이 지루해질 때는 '내가 왜 사는 거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왜 사는지,
내가 누구인지 모를 때는 내 영혼이 메시지를
보내는 때입니다. '일어나라'라고, '벌떡 일어나
나아갈 때'라고. 그래서 심장을 뛰게 하고,
눈빛이 반짝이는 또 다른 것을
찾아가라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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