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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그룹을 만들기 위해
리더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각각의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위대함에
눈뜨게 하는 것이다.
- 워렌 베니스, 리더십 대가


스스로 위대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진정한 관심과 존중, 강점에 대한 적극적 칭찬, 완전한 정보 공개,
권한위양을 넘은 책임감과 오너의식 부여, 높은 기대 표출과 같은 노력들이
오래 쌓이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위대함을 깨닫게 됩니다.
리더는 구성원의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알리는데 귀신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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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나쁜 운과 좋은 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운이란 시간을 말하는 것인데
하루 24시간, 1년 사계절 중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좋은 운이다.
이것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나쁜 운이 들어올 틈이 없다.
- 고 정주영 현대 회장, ‘91년 광주 MBC 시민교양강좌에서


선배 세대들은 40년 만에 GNP 60달러에서
1만 달러를 훨씬 넘기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그때의 무기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전 세계인이 놀란 근면성,
배움에 대한 강렬한 의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세대는 무엇을 무기로 세계 1등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을까요?
미래는 승리를 가장 원하는 자의 것이 됩니다.
불평보다는 먼저 실천함으로써 우리의 운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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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다정한 시선으로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 수 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사람의 내면을 한 조각, 한 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가 공감이다. 상황을, 그 사람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할수록 공감은 깊어진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공감의 첫 시작은 무엇일까를
잠시 생각해 봅니다. '다정한 시선'이 아닐까요?
다정한 시선으로 상대를 보고 있으니 마음과 마음이
조금씩 전해집니다. 그러면서 시선은 더욱 깊어지고
따뜻해집니다. 시선에 머물렀던 다정함과 따뜻함이
가슴으로 이동해 가득 채울 때 공감을 넘어
더 큰 사랑과 행복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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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줄 곳 생각해 왔으며
이러한 긴 시간적 수평선 위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해온 사람들이다.
- 에드워드 밴필드(Edward Banfield), 하버드 대학 박사


장기적 시각을 갖는다는 것은
먼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확실한 장기 목표(꿈)를 갖는 것 외에,
장기적 이익을 위해서 당장의 큰 손해를 감수할 수 있는 용기와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끈기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21년 여의 실전 경영을 통해 배운 여러가지 살아있는 지식 중,
장기적 관점의 중요성을 체득한 것이 저로서는 가장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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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두 사람 다 옳다.
언제나 자신의 경험이 그러한 믿음을 만들기 때문이다.
- 헨리 포드, 포드 자동차 창업 회장


성공과 실패의 경험이 그러한 믿음을 강화시키기도 하지만,
오히려 생각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위대한 성과는 ‘큰 목표를 세우고,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 하에
과감히 도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냅니다.
반면, ‘할 수 없다. 어렵다. 안될 것이다'라고 처음부터
지레 겁을 먹고 시작하면, 이룰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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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매력 있는 여성, 남성에
끌리지 않나요? 물론 외모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풍기는 분위기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향기가 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향기는 겉을 가꾼다고 나는 것이 아닙니다.
내면에서 풍겨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나라도 '향기가 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 홍석현의《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중에서 -


* 매력은 묘하게도
향기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왠지 끌립니다.
괜히 다가가고 싶고, 다가가면 절로 좋아집니다.
그 사람이 풍기는 묘한 향기 때문입니다. 분명 지독한
땀냄새인데도 향긋한 냄새가 풍깁니다. 내면의 향기가
바깥의 몸냄새를 뒤덮어 이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향기가 나는 사람'이 하나둘 많아지면
'향기가 나는 나라'가 절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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