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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열렬한 
애정을 갖고 열중하는 사람이 
감당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 그래서 
피카소도 "나는 항상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한다. 혹시 내가 그 일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게 될지도 모르니까"라고 
의욕적인 열정을 예찬했던 
것이다. 

- 문태준의《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중에서 -


* 열렬한 애정은
사람을 움직이게 합니다.
열정은 그 움직임이 지지치 않게 해줍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감당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합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담대하게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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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계에서 ‘용서는 없다.
양보나 희생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비즈니스의 목표는 돈이 아니라 사람이다.
내 동료를, 고객을 내 이웃처럼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용서하며
그들을 위해 희생할 때, 페이버(favor)의 축복이 다가온다.
- 하형록, ‘페이버’에서 

준다는 것은 내게 있는 무엇인가가 없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사랑, 존경, 감사, 칭찬, 인정, 지식, 정보와 같은
무형의 자산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먼저 주는 것이 풍성한 세상을 만듭니다.
양보와 희생이 축복을 받는 지름길이자 성공의 열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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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사람의 생존에 중요한 조건이다.
불안과 정면으로 마주함으로써 권태감을 몰아낼 수 있으며,
불안은 우리의 감각을 더욱 예리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인류가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스트레스를 유지시켜 준다.
- 롤로메이 

불안은 늘 불편한 느낌을 가져오지만 사실 매우 중요한 감정입니다.
생물진화론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불안은 인류가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으로부터
멀어지도록 하여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감정입니다.
공포와 불안,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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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내면에는 자아실현의 경향성이 숨겨져 있다.
마치 자그마한 도토리가 크고 멋진 참나무로 자라나듯,
심리적 장애가 제거되기만 하면 모든 사람은 다
자아를 발전시키고 성숙시켜 완전히 실현하는 성인이 될 수 있다.
- 카렌 호나이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아이의 지식을 늘리는 게 아니라
환경을 만들어주어 아이가 스스로 탐색하고 주도적으로
지식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피아제)
모든 사람 속에 잠재된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구속을 풀어주고,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것이
어른, 리더, 코치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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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사람이 크다.
돈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큰 목적을 지닐 때, 비즈니스도 성장한다.
그래서 나는 진정한 비즈니스의 성공은
참된 이웃 사랑에서 시작된다고 확신한다.
- 하형록, ‘페이버’에서 

나의 성공과 이익 보다, 고객의 삶과 행복을 먼저, 그리고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언젠가는 성공과 돈이 뒤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말합니다.
“열정은 성공의 열쇠이지만, 나눔과 희생은 성공의 완성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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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서 끊어지지 않고 계속 공급받아야 하는
산소 같은 것이 있다. ‘당신이 옳다’는 확인이다.
“네가 그럴 때는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는 말은
‘너는 항상 옳다’는 말의 본뜻이다. 그것은 확실한 내편 인증이다.
“당신이 옳다.” 온 체중을 실은 그 짧은 문장만큼
누군가를 강력하게 변화시키는 말은 세상에 또 없다.
- 정혜신, ‘당신이 옳다’에서

‘자기 마음이 공감 받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자기가 감당해야 할 몫이나 대가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책임질 일이 있으면 기꺼이 진다. 자기 마음이
온전히 수용되었다는 느낌 때문이다. 억울함이 풀려서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은 항상 옳다는 명제는 언제나 옳다.’
이어지는 저자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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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내게 
먼저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움직여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시스템은 일개 의사 혼자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아무런 시스템이 없는 상태에서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회의만으로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다는 
말은 허구다. 

- 이국종의《골든아워 2》중에서 - 

* 시스템의 부재(不在).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숙제입니다. 
겨우 만들어진 시스템조차도 고장 나 있거나 
지속 가능하게 할 의지가 없는 것은 더 큰 숙제입니다.
그러나 시스템이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사람이 시스템을 위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스템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의사는 사람을 살려놓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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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은 
지금의 감정을 설명하고 싶어 한다. 
기쁘면 기쁜 이유를, 우울하면 우울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 비록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상태라 해도,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를 알아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하지현의《고민이 고민입니다》중에서 - 

* 원인 없는 결과 없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진 데에는 반드시 그럴 만한
이유와 시작점이 있습니다. 우울하거나 기분이 
나빠졌다면, 언제 어디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다시 마음을 추스르면 됩니다. 
기분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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