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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성장하게 만드는 일이란 언제나
그가 가진 능력보다 조금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그래서 시도해 보기 전에는 어렵고 힘들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시도하면,
결과와 상관없이 그 사람은 한 뼘 성장해 있다.
- 이토 모토시게,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에서


 

T. S 엘리엇은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에 도전해 보지 않는다면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라는
화두를 던집니다.
현재의 능력보다 좀 더 높은 일에 도전하고,
또 다시 그것을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현실화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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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기타를 만들라고 아무리 외쳐도
그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내가 아닌 바로 직원들입니다.
경영자의 핵심 과업은 바로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공장은 사람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훌륭한 사람을 만들면 그들이 훌륭한 기타를 만듭니다.
- 후지겐의 요코우치 회장
(세계 최고 기타를 만든 비결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


 

‘장기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기업들 중
사업적인 공통점이 거의 없다.
특정 분야나 지역, 사업 모델에 집중된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이 조직들은 한 가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근로자들의 사기가 다른 대부분의 기업들보다 높다는 것이다.’
‘열광의 조건’에서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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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엔
높은 사람이 귀한 사람인줄 알았었다.

젊은 시절엔
멀리 있는 것이 그리운 것 인줄 알았었다.

일흔이 넘어서니
눈 머물거나 손닿는 것들이 소중하다.

이웃한 모든 사람, 모든 것
두 팔 벌려 안고 싶다.


- 조철호의 시집《유목민의 아침》에 실린
                        〈시인의 말〉중에서 -


* '모든 것이 소중하다.
두 팔 벌려 모든 것을 안고 싶다.'
나이들어 비로소 얻게 된 깨달음입니다.
그러지 못하고 산 것이 후회되고 아쉽고 억울해서
터뜨린 웅변입니다. 그러니 더 나이 들기 전에,
기운이 좋을 적에 한 번이라도 더
두 팔 벌려 많이 안아 주세요.
늘 그렇게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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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스는
포도주 생산에서 3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3필(必) 원칙'을 주장했다.
원료는 우수한 것을 쓰자,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을 모셔오자, 기구는 새로운 것을 설치하자는
것이었다. 장비스의 힘으로 해외에서 '물 건너온'
포도 품종들은 중국 토양에 서서히 적응해갔다.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 '장위 포도주'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기 시작했다.


- 서유진의《800년 장사의 비밀》중에서 -


* '장위 포도주'의 3필 원칙.
장사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일이든 성공 뒤에는 그럴 만한
이유와 원칙 몇가지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사람들의 '믿음'을
얻는 것입니다. 믿음을 얻으면 성공은
그림자처럼 뒤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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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행이
사람을 키운다고 하는 말이
정말 맞는다면, 그건 이제 앞으로 만날
크고 놀라운 세상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빤히 저 앞과 내일만 보고 걷는 내가 가만히
뒤돌아볼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니
이렇게 말해야겠습니다. 나는
긴 여행을 혼자서 가지만,
당신도 같이 간다, 라고.


- 양정훈의《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중에서 -  


* 이따금
되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내가 걸어온 길, 살아온 길을
되돌아 보는 시간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
다른 세상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당신이 함께 하면 더 좋습니다.
길이 더 잘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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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자신이 현명한 사람,
편안한 사람, 차분한 사람이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가 더 중요하다. 마음이 평온해지면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감정과 생각에
균형이 잡히고,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자신이
얼마나 높이 올라갈 수 있는가에
놀라게 될 것이다.


- 린다 리밍의《어떤 행복》중에서 -


* 나는 어떤 사람인가?
이따금 스스로 묻는, 스스로 물어야 할
질문입니다. 나는 과연 현명한 사람인가?
정말 편안한 사람인가? 차분한 사람인가?
스스로 답해 보시지요. 다른 사람의
평가나 판단보다 내가 스스로
내리는 답이 아마도
정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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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글이
그냥 글이 아니구나.
혼이 담긴 글이구나. 어쩌면
저 사람의 삶이 나에게도 꿈이 될 수 있겠구나."
그 꿈에 공감하고 손잡아주는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한다.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세상에 없던
제3의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다.
그 중심에 '사람'이 있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중에서 -


* '사람'이 중심입니다.
그러나 그냥 사람이 아닙니다.
'혼이 담긴 사람', '사랑의 사람', '꿈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서로 만날 때
엄청난 시너지를 낳고 세상을 움직이는
제3의 것이 창조됩니다.
결국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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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사람들의 생활을 향상시켜
 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사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과정 중 필요한 일이
 사람을 쓰는 일이다.
따라서 사람을 쓴다는 건 공적인 일이다.
그런 인식이 있을 때 비로소 질책할 때는 질책하고,
바로 잡을 때는 바로 잡아야 한다는 신념도 생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에서

 

사람을 써서 일 하다보면
 때때로 질책하거나 주의를 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듣는 입장에서도 싫고,
하는 쪽에서도 내키지 않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질책은 칭찬 못지않게 사람을 키웁니다.
부하들은 사사로운 감정없이 부하를 위해,
그리고 사회를 위해서 질책하는 상사의 모습에
 오히려 감복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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