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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쓰러지면
그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인간은 관계의 덩어리라는 것을.
오직 관계만이 인간을 살게 한다는 것을.


- 생텍쥐페리의《아리스로의 비행》중에서 -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실타래처럼 얽힌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보통 때는 잘 모르다가도 몸이 몹시 아플 때
가까운 사람의 손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평소의 인간관계 속에
몸과 마음의 건강이 걸려 있습니다.
함께 사는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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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이성의
필요조건은 자신감이다.
미남 미녀라도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찌질해 보인다. 자신감과
유머가 있는 사람은 멋져 보인다. 사람들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 이나미의《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중에서 -


* 섹시한 매력,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호감(好感), 곧 '좋은 느낌'에서 풍겨 나옵니다.
외모보다 그 사람의 내면에서 풍기는 좋은 느낌!
자신감, 유머,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그 '필요조건'들이 그의 언어와 눈빛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섹시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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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일단 사람을 쓰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라고 했지만
지금은 반대입니다.
사람은 쓰면서도 의심해야 하고,
의심스러운 사람도 써야하죠.
상호간에 신뢰만 쌓이면 해나갈 수 있습니다.
- 마윈 알리바바 회장


사람을 쓰는 일,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선의에만 의존하는 경영은 아마추어입니다.
리더는 직원에게 신뢰를 보내는 동시에
문제 발견시 따끔한 지적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신임과 감독을 동시에 할 수 있어야,
그리고 권한위임과 시스템적 보완이 동시에 이뤄져야
진정한 협력과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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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 나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특히 비겁한 자는 운명이란 덫에 걸려 헤어나지 못한다.
- 세네카

 


주어지는 환경은 똑같은데 누구는 환경 탓을 하고,
누구는 환경 덕을 말합니다.
환경 탓에 나락으로 떨어질지, 환경 덕에 승승장구 할지는
바로 내가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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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회사에서 사람들은
 인재 선발에 2퍼센트의 시간을 들이는 반면,
실수를 관리하는 데 74퍼센트의 시간을 소비한다.
- 캐피탈원 회장, 리처드 페어뱅크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고르라면 주저없이
‘함께 할 훌륭한 인재를 확보’하는 일이라 할 것입니다.
그만큼 중요한데도 훌륭한 인재 확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지 않음으로 인해
 비극이 시작됩니다.
친구를 사귀는 것과 같은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모든 것입니다. 아니,
적합한 사람이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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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첫 번째다.
그들의 성장, 충성심, 관심, 협동심이 영순위다.
모든 영역에 리더를 키워라.
너의 첫 번째 책임은 그것이다.
사람의 좋은 점을 보고, 그것을 개발하도록 노력해라.
- 빌 메리어트 회장에게 아버지가 준 이야기 (‘어떻게 사람을 이끌 것인가’에서)

 

‘직원들은 불과 5%~10%의 능력밖에 발휘하지 않는다.
나머지 미개발 능력을 매일 일터로 가져오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경영자가 하는 일이다.(바네빅)’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메리어트 회장은 자기 직원들은
 능력의 110%를 발휘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1,300명 리더의 이름과 개인사까지 꿰찰 정도의 관심을
 쏟는데서 나오는 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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