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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글이
그냥 글이 아니구나.
혼이 담긴 글이구나. 어쩌면
저 사람의 삶이 나에게도 꿈이 될 수 있겠구나."
그 꿈에 공감하고 손잡아주는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한다.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세상에 없던
제3의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다.
그 중심에 '사람'이 있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중에서 -


* '사람'이 중심입니다.
그러나 그냥 사람이 아닙니다.
'혼이 담긴 사람', '사랑의 사람', '꿈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서로 만날 때
엄청난 시너지를 낳고 세상을 움직이는
제3의 것이 창조됩니다.
결국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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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사람들의 생활을 향상시켜
 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사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과정 중 필요한 일이
 사람을 쓰는 일이다.
따라서 사람을 쓴다는 건 공적인 일이다.
그런 인식이 있을 때 비로소 질책할 때는 질책하고,
바로 잡을 때는 바로 잡아야 한다는 신념도 생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에서

 

사람을 써서 일 하다보면
 때때로 질책하거나 주의를 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듣는 입장에서도 싫고,
하는 쪽에서도 내키지 않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질책은 칭찬 못지않게 사람을 키웁니다.
부하들은 사사로운 감정없이 부하를 위해,
그리고 사회를 위해서 질책하는 상사의 모습에
 오히려 감복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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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쓰러지면
그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인간은 관계의 덩어리라는 것을.
오직 관계만이 인간을 살게 한다는 것을.


- 생텍쥐페리의《아리스로의 비행》중에서 -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실타래처럼 얽힌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보통 때는 잘 모르다가도 몸이 몹시 아플 때
가까운 사람의 손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평소의 인간관계 속에
몸과 마음의 건강이 걸려 있습니다.
함께 사는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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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이성의
필요조건은 자신감이다.
미남 미녀라도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찌질해 보인다. 자신감과
유머가 있는 사람은 멋져 보인다. 사람들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 이나미의《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중에서 -


* 섹시한 매력,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호감(好感), 곧 '좋은 느낌'에서 풍겨 나옵니다.
외모보다 그 사람의 내면에서 풍기는 좋은 느낌!
자신감, 유머,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그 '필요조건'들이 그의 언어와 눈빛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섹시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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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일단 사람을 쓰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라고 했지만
지금은 반대입니다.
사람은 쓰면서도 의심해야 하고,
의심스러운 사람도 써야하죠.
상호간에 신뢰만 쌓이면 해나갈 수 있습니다.
- 마윈 알리바바 회장


사람을 쓰는 일,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선의에만 의존하는 경영은 아마추어입니다.
리더는 직원에게 신뢰를 보내는 동시에
문제 발견시 따끔한 지적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신임과 감독을 동시에 할 수 있어야,
그리고 권한위임과 시스템적 보완이 동시에 이뤄져야
진정한 협력과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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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 나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특히 비겁한 자는 운명이란 덫에 걸려 헤어나지 못한다.
- 세네카

 


주어지는 환경은 똑같은데 누구는 환경 탓을 하고,
누구는 환경 덕을 말합니다.
환경 탓에 나락으로 떨어질지, 환경 덕에 승승장구 할지는
바로 내가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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