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빵을 만들어낼 수 없고,
무기를 만들어낼 수도 없다.
그렇지만 예술 작품을 본 후에
자신이나 세상이 무언가 조금 변화한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나의
장소를 열고 미술관을 만들어보고,
그 가능성을 재차 느꼈다.
- 안도 타다오 외《예술의 섬 나오시마》중에서 -
* 삶은 변화입니다.
아니 변화를 요구합니다.
어떤 장소, 어떤 공간에서 무엇을 하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작은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름도 없는 섬 하나가 '예술의 섬'으로 바뀌고
그 예술의 섬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을 예술로 변화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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