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무언가를 만끽한다는 것은 

그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를 당연시 여기고

소홀히 하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감사함이란 

내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음을 유념하고, 

그 순간에 집중하며, 현재 누리는 삶을 감사히 

여기고, 가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돌보는 마음이다. 



- 마이크 비킹의《휘게 라이프,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중에서 - 



* 지금 이 시간을 만끽하면

다음에 오는 시간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오늘을 만끽하면

내일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금 주어진 시간을 소홀히 하지 않고,

지금 가진 것을 사랑으로 돌보며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



.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쁘기 그지없다'  (0) 2017.05.19
최근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  (0) 2017.05.18
너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  (0) 2017.05.16
젊음이 즐겁고 노후는 더 즐거워  (0) 2017.05.15
내 가슴이 시키는 길  (0) 2017.05.15
반응형

카뮈가 그랬던가. 

"삶이란 캄캄한 어둠 속에서 

끝없이 사랑이라는 성냥불을 켜대는 것"이라고. 

그렇다. 삶이 있는 곳이라면 사랑도 있다. 

우리는 살면서 사랑을 많이 노래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 노래에 

관심이 많다. 



- 김용석의《김광석 우리 삶의 노래》중에서 - 



* 캄캄하니까 성냥불을 켭니다.

사랑하니까 사랑 노래를 불러댑니다.

더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 노래를 부릅니다.

사랑을 잃은 아픔 때문에 사랑 노래를 부릅니다.

춥고 외롭고 어둡고 사방이 캄캄할 때마다

당신과 나, 사랑 노래를 함께 부르며 

길을 찾습니다.



.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리더십  (0) 2017.05.10
갈림길에서  (0) 2017.05.10
내가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0) 2017.05.08
혼자 비를 맞으며  (0) 2017.05.08
향기가 낭자하다  (0) 2017.05.08
반응형

우리가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그 무언가 역시 우리를 찾고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가는 순간, 오고 있습니다.

가는 것과 오는 것은 서로 만나게 됩니다.

사람, 사랑, 일, 뜻은 오고 있습니다.

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만남은 선물이며, 

삶의 보물입니다.



.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림길에서  (0) 2017.05.10
사랑 노래, 왜 부르는가  (0) 2017.05.08
혼자 비를 맞으며  (0) 2017.05.08
향기가 낭자하다  (0) 2017.05.08
새로운 종류의 인간  (0) 2017.05.08
반응형

붓다는 

영적 삶의 원형이 되었고, 

담마와 닙바나의 화신이 되었다.

그는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었다. 탐욕과 

증오에 따른 번뇌에 휘말리지 않았기 때문에 

심리를 조정함으로써 자아를 초월하여 살았다. 

그는 계속 이 세상에서 살았지만, 동시에 

다른 성스러운 영역에 속해 있었다. 



- 카렌 암스트롱의《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중에서 -



* '담마'는 진리를, 

'닙바나'는 열반을 뜻합니다.

인간이되 보통의 인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을 달리하는 영적 원형의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2,500년이 지난 오늘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와 열반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자아를 초월해야 번뇌를 벗어날 수 있고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비를 맞으며  (0) 2017.05.08
향기가 낭자하다  (0) 2017.05.08
영웅 이야기  (0) 2017.05.02
살 길, 죽을 길  (0) 2017.05.01
꿈꾸는 사람들  (0) 2017.05.01
반응형

- 명량에서 적을 맞겠다. 

  우수영으로 돌아가자. 돌아가서 기다리자. 

  오늘밤 전 함대는 발진하라. 

  장졸들의 표정이 얼어붙었다. 

  나는 다시 말했다. 

- 사지에서는 살 길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아마도 살 길이다. 살 길과 죽을 길이 

  다르지 않다. 너희는 마땅히 알라. 


- 김훈의《칼의 노래》중에서 - 


* 삶은 늘 갈림길입니다.

하나는 살 길이고 또 하나는 죽을 길입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자.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고,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살 것이다." 성웅 이순신의 웅변에

답이 있습니다. 삶의 갈림길에 설 때마다 두려움을 용기로, 

절망을 희망으로, 아픔을 치유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마땅히 걸어가야 할 

살 길입니다. 사는 길입니다.



.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종류의 인간  (0) 2017.05.08
영웅 이야기  (0) 2017.05.02
꿈꾸는 사람들  (0) 2017.05.01
'나도 할아버지처럼 살아야겠다'  (0) 2017.04.28
연인  (0) 2017.04.27
반응형

어떤 일을 하든 “나중에”, “기회를 봐서”, “기회가 또 있잖아.

특별한 날을 기다리자”라고 말해선 안된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라.


오늘이 ‘그 특별한 날’이 되게 하라.

당신이 사는 하루하루를 삶에서 가장 특별한 날로 만들어야 한다.

길든 짧든 인생을 이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분명 풍성해질 것이다.

- 리카이푸, ‘내게 남은 날이 백일이라면’

 

소설가 커트 보니것은 “인생의 작은 일들을 누려라.

나중에 되돌아보면

그것들이 결코 작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하루를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날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매일 새벽을 맞이한다면 그야말로

‘특별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