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매 순간 항상 새롭다는 사실이 얼마나
신선한 감동과 생동감을 불어놓아주는지요.
지나간 모든 것들을 뒤로한 채 다시금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삶,
우리 삶은 늘 새로운 백지에
새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 유시찬의《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중에서 - 
* 날마다 똑같은 일상의 
반복 같지만 어제와 같은 오늘은 없습니다.
늘 같은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라 새로운 백지에 
새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오늘도 새 백지에
새 그림을 그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해 봅니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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