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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미숙하고
역량이 부족한 존재로만 여겨졌다.
물론 젊은 세대와 아이들은 경험과 지식이
부족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역량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의
닫힌 명사형 직업만으로는 표현되지 못하는
각자의 열망과 포부를 가지고 있다.


- 이광호의《아이에게 동사형 꿈을 꾸게 하라》중에서 -


* 아이들에게는
무한대의 잠재력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단 한 아이도 예외가 없습니다.
오직 그 아이만 갖고 태어난 그 잠재력을 한 살이라도
일찍 찾아내 꿈과 목표로 연결하는 순간 아이는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열망이 살아나고
포부가 커집니다. 놀라운 성장이
뒤따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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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나이가 어린 학생들도
강렬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고
고통스러운 기분에 휩싸이곤 합니다.
그럴 때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될 거예요.
이때 교사들이 숨을 들이쉬고 내쉼으로써
마음다함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
학생들의 고통을 덜어준다면
더없이 아름다운 일이겠지요.


- 틱낫한, 캐서린 위어의《행복한 교사가 세상을 바꾼다》중에서 -


* 아이들의 감정은
참으로 변화무쌍합니다.
종잡을 수 없습니다. 순하고 여린 듯하면서도
격하고 분화구처럼 치솟습니다. 한 살이라도 일찍
자신의 감정 변화를 스스로 다스리는 방법을 잘
배워야 불필요한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깊은 호흡 하나만
잘 배워도 감정 변화를 다스리는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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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이 되고 나서 

한동안은 그리 편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출근을 하는데 

우리 교육청 현관 이마에 답이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이런 표어예요.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행복하면 선생님들도 표정이 환해질 테고 

학교가 밝아지겠지요. 그러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겠다 싶으니 마음이 

후련해졌습니다." 



- 최창의의《(전국 17명 교육감들과 나눈) 교육 대담》중에서 - 



* 충청북도 김병우 교육감의 말입니다.

해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웃으면 학교가 웃고,

선생님이 웃고, 세상이 웃습니다.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학교, 그곳이 진정한 교육입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도 말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웃으면 나라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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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성공하는 이야기를 원한다. 

근사한 왕자나 공주와 결혼하거나,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거나, 도와달라는 사람을 

도와주거나, 그해의 시합에서 다른 팀을 이기거나, 

아니면 새로운 우주를 발견하는 이야기 말이다. 

(재닛 아시모프&아이작 아시모프)



- 줄리언 반스 외의《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중에서 - 



* 왕자나 공주와 결혼하기.

아니면 새로운 우주를 발견하기.   

엉뚱하고 황당하게 보이는 꿈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엉뚱한 꿈, 황당한 꿈이어도 

좋습니다. 그 꿈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자신의 재능과 품격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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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이 되고 나서
한동안은 그리 편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출근을 하는데
우리 교육청 현관 이마에 답이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이런 표어예요.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행복하면 선생님들도 표정이 환해질 테고
학교가 밝아지겠지요. 그러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겠다 싶으니 마음이
후련해졌습니다."


- 최창의의《(전국 17명 교육감들과 나눈) 교육 대담》중에서 -


* 충청북도 김병우교육감의 말입니다.
해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웃으면 학교가 웃고,
선생님이 웃고, 세상이 웃습니다.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학교, 그곳이 진정한 교육입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도 말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웃으면 나라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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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교감하는 것만으로
우리는 행복해집니다.
아이들의 눈동자 속에는 사진 찍는
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당신이
이 사진을 본다면 당신도 그 눈 속에 있을 겁니다.
우리는 모두 그 아이의 눈 속에 있습니다.


- 알렉스 김의《아이처럼 행복하라》중에서 -


* 우리 아이들의
눈동자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기쁜지 슬픈지... 행복한지 불행한지...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알 수 있다'는
노랫말도 있지요? 아이들의 눈빛 속에
오늘의 세상이 여실히 보입니다.
이 시대가 보입니다.
우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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