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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약간만 신경을 쓰면 수면의 질을
바꿀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졸리면 파워냅(Power Nap,
파워를 주는 낮잠)이라 불리는 30분 이내의 선잠을 자자.
요령은 깊이 잠들지 않는 것. 낮잠 전에 따뜻한 차를
마시고 엎드리거나 60도 정도 각도의 등받이에
기댄다. 이때 완전히 눕지 않는 것이 포인트.
개운하게 눈을 뜨면 오후의 작업 효율이
높아질 것이다.


- 다카오 미호의《갱년기 교과서》중에서 -


* 낮잠, 쪽잠, 선잠.
이른바 '파워냅'의 여러 이름입니다.
파워냅도 요령이 있습니다. 일상의 틈새를
잘 이용해야 하고, 자고 나면 개운해야 합니다.
밤잠을 설치지 않는 정도의 적절한 시간 조절도
중요합니다. 정신적 노동자, 스트레스와 우울증,
과중한 업무에 지친 사람일수록 파워냅은
필요합니다.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얻고
정력적으로 일할 수 있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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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에선
'적정 긴장'이란 말이 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는
적정한 수준의 긴장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불안이 에너지란
의미도 여기서 비롯된다.


- 이시형의《걸어가듯 달려가라》중에서 -


* '적정 긴장'이란 말이
새삼 매우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너무 많이 긴장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풀어져 안이한 상태는 더 안 좋습니다.
적정한 정도의 긴장을 팽팽하게 유지해야 개인도
기업도 성공할 수 있고, 국가 공동체도
건강하게 존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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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에너지는
사실상 모든 질병의 기초다.
세포의 에너지 공장이 기아에 허덕인다.
이 작은 에너지 공장을 미토콘드리아라고 한다.
미토콘드리아가 활동해야 세포가 활동한다.
세포가 활동해야 몸이 활동한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힐링코드》중에서 -


* 세포의 '에너지 공장'이라 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소와 포도당을 먹고 사는 이 '에너지 공장'이
생명력을 잃으면 몸도 곧 생기를 잃게 됩니다.  
마음의 세포에도 '에너지 공장'이 있습니다.
긍정, 용기, 친절, 사랑, 감사...
마음의 세포가 먹고사는
영양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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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사는 생인데,
두 눈을 도둑맞아서 많이 억울했습니다.
그래도 쓸 수 있고,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니까, 말할 수 있으니까,
남은 감각으로라도
누려보려고 합니다.


- 김성은의《점자로 쓴 다이어리》중에서 -


* 두 눈을 도둑맞은 심정,
그 억울함과 원통함을 만 분의 일이라도
짐작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 억울함을 분노로,
한탄으로, 절망으로 풀어내지 않고 두 눈을 가진
사람이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초긍정의 세계를
걸어가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존경과
사랑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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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령(言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속에 혼이 깃든다는 뜻이지요.
다시 말해, 혼처럼 강력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기에
한번 내 뱉은 말은, 그 말대로 결정되도록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고 무한 책임이 따르지요.
- 이정일, ‘오래된 비밀’에서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에 대한 칭찬은 행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고,
남에 대한 험담은 불운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좇아 나온다.’ 태평어람에 나오는 말입니다.
‘남을 이롭게 하는 말은 천금이고,
남을 다치게 하는 말은 칼처럼 아프다.’ 명심보감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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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종 매우 흥미로운 질문을 받습니다.
“제프, 다음 10년 동안에 어떤 것이 변할까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이 질문은 거의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다음 10년 동안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단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것들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으니까요.
-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회장

이어지는 이야기 함께 보내드립니다.
“제가 확실히 아는 한 가지는 지금부터 10년 후에도 변함없이
아마존 고객들은 낮은 가격을 원하리라는 점입니다.
빠른 배송,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을 원할 것이란 점도 마찬가지지요.
따라서 우리가 그런 부분에 쏟아온 에너지는 계속해서 보상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무엇이 그대로 유지될지 알아낼 수 있다면 거기에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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