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함인데, 계획대로 여행이 이뤄진다면 여행 떠날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닐까? 정해진 대로 가지 않고 샛길로 빠져야만, 어쩌면 진짜 여행을 하는 셈이 아닐까?
두려움 반 설렘 반, 불안 반 흥분 반이 뒤섞인 채 일상과 전혀 다른 경험들을 할 때, 비로소 여행은 떠난 보람을 안겨준다.
- 영화 <사이드웨이> 中 -
모든 여행자가 그러했듯이,
나는 내가 기억한 것보다 많은 것을 봤으며
내가 본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기억한다.
- 벤자민 -
"내가 항상 이기는 건, 되돌아갈 힘을 남겨두지 않고 그 순간만은 모든 힘을 쏟아붓기 때문이야" - 영화 <가타카GATTACA> 中 - (0) |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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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좋아하고 시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속에 사랑이 있다는 증거다. - 박목월 - (0) | 2013.08.06 |
아무런 계획도 없이 우발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게되면, 곧 무질서가 삶을 지배하게 된다. - 빅토르 위고 (0) | 2013.08.05 |
만 가지 이치, 하나의 근원은 단번에 깨쳐지는 것이 아니므로 참마음, 진실된 본체는 애써 연구하는데 있다. - 이황 - (0) | 2013.08.01 |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이다. (0) | 2013.07.31 |
아무런 계획도 없이 우발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게되면, 곧 무질서가 삶을 지배하게 된다. - 빅토르 위고 (0) | 201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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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성실할수록 자신감을 얻게 된다. (0) | 2013.07.31 |
쓸쓸한 마음으로 과거를 되돌아 보지 말라. 그것은 두번 다시 오지 않으니까 빈틈없이 현재를 이용하라. 그것을 할 사람은 곧 그대다. 그림자와 같은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라. 두려워하지 말.. (0) | 2013.07.30 |
여행을 하는 것이나 병에 걸리는 것, 이 둘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본다는 점이다. -다케우치 히토시 (0) | 2013.07.29 |
여행을 하는 것이나 병에 걸리는 것, 이 둘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본다는 점이다. -다케우치 히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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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마음으로 과거를 되돌아 보지 말라. 그것은 두번 다시 오지 않으니까 빈틈없이 현재를 이용하라. 그것을 할 사람은 곧 그대다. 그림자와 같은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라. 두려워하지 말.. (0) | 2013.07.30 |
논리학은 당신을 A에서 B로 이끌겠지만 상상력은 어디든 갈 수 있게 해준다. - 앨버르트 아인슈타인 - (0) | 2013.07.29 |
인내심이 없다면 목표를 갖지마라. 모든 발달법칙은 아주 오랜 세월을 원한다. - 샤르뎅 - (0) | 2013.07.26 |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힘을 빼앗아간다. - 코리 탠붐 - (0) | 2013.07.25 |
행복을 찾는 일이 우리 삶을 지배한다면,
여행은 그 어떤 활동보다 (그 일을) 풍부하게 드러내준다.
- 알랭드 보통 <여행의 기술> -
인내심이 없다면 목표를 갖지마라. 모든 발달법칙은 아주 오랜 세월을 원한다. - 샤르뎅 - (0) | 2013.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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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힘을 빼앗아간다. - 코리 탠붐 - (0) | 2013.07.25 |
성공은 영원하지 않고, 실패는 치명적이지 않다 - 마이크 디트카 (0) | 2013.07.24 |
당신은 단지 최고중의 최고라고 인식되기를 바래서는 안된다. 당신은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는 유일한 사람으로 인식되기를 바래야 한다. - Jerry Garcia (0) | 2013.07.23 |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 Herman Hesse 헤르만 헤세 (0) | 2013.07.22 |
여행을 한다고
바로 무언가가 남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여행하던 날들을 되돌아보면,
낯선 거리를 헤매고 다니던 시간은 평생 웃음지을 수
있는 기억이 된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사치가 아니다. 왜 꿈만 꾸고 있는가.
한번은 떠나야 한다.
떠나는 건 일상을 버리는 게 아니다.
돌아와 일상 속에서 더 잘 살기 위해서다.
- 박준의《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
* 남보다 더 부자로 사는 것,
남보다 호의호식하는 것이 더 잘 사는 것일까요?
물질의 풍요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일상을 벗어나 한 걸음 더 멀리 더 깊게 세상을 바라다보면
물질의 풍요보다도 마음의 풍요로움이 사람을 진정으로
더 잘 살게 해주는 길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0) | 201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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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면 줄수록 내가 더 행복해 진다. (0) | 201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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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0) | 2013.06.18 |
2013.06.16~06.17 울진(후포항,구수곡,덕구온천,삼척,고성,진부령)여행
응암동에서 5시 30분에 출발.
내부순환로 -> 구리IC -> 동서울IC -> 문막휴게소 -> 원주 -> 서안동IC.
34번국도로 안동을 거쳐 안동대 앞을 지나고 영양, 선바위 지나고.
장육사에 도착.
장육사 구경하고 후포항으로~ 후포항 가는 길 해안도로에서 바다도 보고.
후포항, 박미옥대게국수집 가서 대게국수, 물회. 지난번 그 맛이 아니야.
식사 후 후포항 하나로마트에서 저녁에 먹을 삽겹&목살, 음주류 구매.
오늘의 숙소, 구수곡자연휴양림(참새방)으로 향했다.
구수곡자연휴양림에 짐을 풀고 잠깐 쉬었다가, 덕구온천.
가족탕이 비수기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일반실을 이용했는데, 장인어른은 일반실내 탕을 이용하시고, 슈슈와 난 스파월드로~
아담한 사이즈의 스파월드, 노천탕도 있어서 나름 좋았다.
겨울에 왔을때 노천탕을 즐겼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그렇게 3시간을 보내고.
숙소에서 이번에 새로산 구이바다에 삼겹&목살을 지글지글. ㅎㅎㅎ
그렇게 저녁을 먹고 8시쯤에 잠들어 버렸다.
다음날 아침 4시 40분. 잠에서 깬다.
새소리 좋고, 풀냄새, 숲냄새 너무 좋고.
커피 한 잔 마시고.
7시에 아침을 먹고, 다시 한 숨 푹~~~ 주무시고.
11시 넘어서 해가 중천에 뜨고, 태양이 이글이글할 때 서울로 출발.
아니 고성으로 출발.
7번 국도의 마지막 즈음에 진부령을 넘어보기 위해서.
해안도로로 달린다.
맹방해수욕장에 도착했는데, 물에 들어가기엔 좀 망설여 져서 삼척항으로 이동.
삼척항 수산골목(골목이라 하기엔 부두에 바로 붙어 있는)에서 도다리(kg에 40,000)와 오징어(3마리 10,000) 구입. 뒤에 초장집에서 회와 매운탕을 맛나게 먹었다. 삼척항 회가 정말 맛나구나~
점심을 먹고, 해안따라 팰리스관광호텔쪽으로 해서 쪽 따라 돌았다.
이사부사자공원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거기 증산해수욕장이 참 멋지더라. 꼭 한번 와보고 싶은 곳!
해안도로 마지막이라 다시 7번국도.
동해항을 지나서는 7번으로 가다가 다시 묵호항으로 가서 해안도로로 쭉쭉~ .
정동진 지나서, 군함있는곳 지나고, 등명낙가사. 여기 한 11년만에 오는거 같다.
강릉,양양 지나서 속초,간성. 진부령으로 향했다.
진부령은 지금까지 가본 강원도의 여러 령 중에 가장 완만한 곳이 아닌가 한다.
저녁 6시가 넘어서 저녁도 먹을겸 막국수 집을 눈여겨 보고 있다가,
가리산 휴양림 진입로 인근에 "가리산막국수"집으로 갔다.
오호~ 기대이상으로 먹을만 했다. 열무김치가 맛있더라. 다음에 오면 편육 먹어야지~
춘천~서울간 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곧장 향했다.
[여행]2013.07.19~21 스쿠버 오픈워터 라이센스 취득, 제주 - 함덕해수욕장 물놀이 (0) |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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