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문화의 역할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문화는 다양한 형태로서 보다 깊은 대화의
밑거름이 된다. 또한 보다 높은 차원에서 생각하고
보다 원대한 무언가를 추구하도록 영감을 주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문화는 우리의 사고를 바꾼다.
문화는 우리가 처음 방에 들어설 때와는 다른
생각을 갖고 방을 나갈 수 있게 만드는
잠재력이 있다.
- 홍석현의《한반도 평화 만들기》중에서 -
* 문화가 시작이고 문화가 끝입니다.
아주 작은 불씨 하나가 문화의 출발점이고,
들불처럼 펼쳐지는 세상이 문화의 결과물입니다.
문화의 기반을 다지고 키워야 할 이유입니다.
문화를 살리고 키우는 것이 나라와 민족,
세계를 살리고 키우는 길입니다.
미래를 개척하는 길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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