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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마음이 

제로에 있을 때 창조가 일어납니다. 

그것을 '영감을 얻는다'라고 합니다.

'신성한 지혜'는 모든 영감이 나오는 원천인데 

그것은 저기 어디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찾으러 다니지 마세요. 

이미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 조 비테일 외《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 '제로'는

무(無)의 상태를 뜻합니다.

100% 비워낸 '빈 잔'의 모습이기도 하고

100% 내려놓은 '빈 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바로 그 제로의 순간이 

새로운 창조의 시작점이라는 사실입니다. 

답은 내안에 있습니다. 내가 나를 비워 

스스로 제로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때 받는 하늘의 선물이

'영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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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리더입니다.

만약 당신의 행동이 타인들로 하여금 더 크게 꿈꾸고,

더 많이 배우고, 좋은 일 더 많이 하고,

더 큰 인재가 되도록 영감을 불어 넣는다면.

- 미국 대통령 존 퀸시 애덤스 


리더는 지위가 아닙니다.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으면 누구나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구성원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그들이 가진 잠재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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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서 나옵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에서 나옵니다.

마음이 엉켜 있고 복잡하면 안 나옵니다.

좋은 마음, 좋은 관계, 좋은 소통 속에 고요하게 잘 흘러야 

올바른 지혜가 퐁퐁퐁 솟아나옵니다. 고요함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절대고독'은 지혜를 선물하는 

시간입니다. 고요한 시간을 즐기십시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지혜는

머리를 쥐어짜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미세한 소리와 같아서 고요할 때 들립니다.

마음의 소음이 완전히 사라졌을 때 솟구칩니다.

번쩍이는 생각, 지혜를 넘어서는 초지혜, 영감, 

직관... 이 모두 고요할 때 찾아오는 

뜻밖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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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란
다른 아이디어를 빌리고,
뒤섞고, 뒤엎고, 계발하고, 주고받으며 나옵니다.
때문에 당신의 아이디어가 '오리지널'이라고 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사실, 아이디어의 가치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으로부터 어떻게 영감을 끌어내고,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으로
그것을 재해석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 존 헤가티의《지그할 때, 재그하라!》중에서 -


* 내 아이디어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교만입니다.
귀를 열어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도 듣고, 뒤섞고,
뒤엎고 하면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래야 마음을 모을 수 있고
함께 전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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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기 미래의 꿈에
계속 또 다른 꿈을 더해나가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현재의
작은 성취에 만족하거나 소소한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다음에 이어질지 모를 장벽을 걱정하며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 된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사이토 다카시의《곁에 두고 읽는 니체》중에서 -


* 미래의 꿈,
미래를 향한 발걸음은
누군가의 '상상'에서 출발합니다.
'상상'은 과거의 경험과 사색과 영감에서
비롯됩니다. 적극적인 삶에서 얻어진 경험,
소소한 난관을 넘어서는 사색, 선명한 그림처럼
미래를 내다보는 영감, 그 토대 위에서 그려진
또 다른 미래의 꿈은 곧 현실이 됩니다.
'상상'이 그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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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으로부터 돌아오듯이
이제 내 좁은 방에 돌아와 불을 끄옵니다.
불을 켜 두는 것은 너무나 괴로운 일이옵니다.

비를 맞고 오던 길이 그대로
비 속에 젖어 있사옵니다.

하루의 울분을 씻을 바 없어
가만히 눈을 감으면
마음속으로 흐르는 소리
이제, 사상(思想)이
능금처럼 저절로 익어 가옵니다.


- 윤동주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실린
                 시 <돌아와 보는 밤> 중에서 -


* 떠날 때의 방과
돌아와 보는 방의 느낌은 다릅니다.
같은 방, 같은 공간인데도 세상 풍파에 흔들리고
비에 젖은 몸으로 바라보는 방은 딴 세상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조용히 불을 끄고 눈을 감으면 나의 방,
나만의 공간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그날의
괴로움과 울분도 어둠 속에 씻겨나가고
깊은 생각과 영감과 시어(詩語)들이
능금처럼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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