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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복사기, 전기면도기, 라디오 등의 제품은 모두 대공황 시절에 개발되었다.
역사를 살펴보면 혁신은 언제나 심각한 경제 위기 속에서 등장했다.
다급한 위기가 닥치면 사람들은 좋은 시절에는 느끼지 못했던
혁신과 창조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위기가 위대한 혁신을 부른다.
- 카민 갤로, ‘스티브 잡스 무한 혁신의 비밀’에서 

“모두가 걱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 기회가 있다. 모두가 기뻐 날뛸 때
위협이 찾아온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성공을 거둔 인물은 모두 커다란 위기를 겪으면서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과감한 도전을 통해 가치 창조의
기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기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위기가 혁신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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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적응은 완료 개념이 아니다. 적응은 항상 진행형이어야 한다.
위기는 ‘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시작된다.
그 순간부터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에 환경이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게 되는 까닭이다.
‘안다’라고 하는 순간 모르게 되는 것이다.
적응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적응을 멈추는 것이다.
삶도 거기서 멈춘다.
- 서광원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장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장점이란 게 뭘까? 어떤 환경에 잘 적응했기에
가지게 되는 삶의 장치, 더 잘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하지만 그 환경에 기반한 장점이니 환경이 변하면 당연히 장점도 사라지게 마련,
상황이 이런데도 장점만 붙들고 있으면 스스로 불행을 부르는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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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업은 위기에서 몰락하지만
좋은 기업은 위기에서 살아남는다.
그리고 위대한 기업은 위기를 통해 성장한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 

평상시에는 기존의 질서를 뒤집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위기는 판을 뒤엎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평상시에 힘을 비축하고 때를 기다리는 기업과 경영자에겐
위기는 반가운 기회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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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간절해야 해요.
우연이랄까 기회랄까 그런 것이
눈앞을 스쳐 지나갈 때, 간절한 사람만이 
그 기회를 움켜잡지요. 그래서 
위기는 기회가 되는 겁니다.


- 박성득,강호의《백만장자와 함께한 배낭여행》중에서 - 


* '위기가 기회다'는 말은
수없이 들었지만 그동안 의미를
잘못 알았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봅니다.
위기감을 느낄 때면 기회가 찾아오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큰 꿈을 꾸어야 
인생을 바꿀 기회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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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근본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문화의 역할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문화는 다양한 형태로서 보다 깊은 대화의 
밑거름이 된다. 또한 보다 높은 차원에서 생각하고 
보다 원대한 무언가를 추구하도록 영감을 주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문화는 우리의 사고를 바꾼다. 
문화는 우리가 처음 방에 들어설 때와는 다른 
생각을 갖고 방을 나갈 수 있게 만드는 
잠재력이 있다. 


- 홍석현의《한반도 평화 만들기》중에서 - 


* 문화가 시작이고 문화가 끝입니다.
아주 작은 불씨 하나가 문화의 출발점이고, 
들불처럼 펼쳐지는 세상이 문화의 결과물입니다.
문화의 기반을 다지고 키워야 할 이유입니다.
문화를 살리고 키우는 것이 나라와 민족, 
세계를 살리고 키우는 길입니다.
미래를 개척하는 길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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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시 피난길에 나섰다. 

연말에, 마동수는 피난 열차 지붕에 올랐다. 

부산으로 가야 하는지 대구나 김천에서 내려야 

하는지, 어디서 내리든 별 차이 없을 것이었다. 

열차 지붕 위 아이들은 죽고 또 죽었다. 바람에

날려 가서 죽고 졸다가 떨어져 죽고, 열차가 

터널을 지날 때 터널 천장에 늘어진 철근에 

부딪혀서 죽었다. 열차는 며칠 밤 

며칠 낮이 걸려서 부산에 

도착했다. 



- 김훈의《공터에서》중에서 -



* 피난 열차.

다시는 없어야 할 비극의 열차입니다. 

아이들의 생명을 열차 밖으로 날려버리는 

죽음의 열차, 불행의 열차, 절망의 열차입니다.

현대전은 피난길도, 피난 열차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그 자리에서 모든 축적이 날아갈 뿐입니다.  

그러나 희망은, 극한의 위기가 극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위기가 기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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