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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언제 가장 경탄스러운가?
엄청나게 유능할 때? 기꺼이 약자를 도울 때?
그에 못지않게 인간이 경탄스러울 때는,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수정할 때이다.
아무도 반박 못할 주장을 제시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자기 견해를 수정하여 더 나은 견해로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대단하다.
- 서울대 김영민 교수 칼럼에서


틀렸다고 인정하면 신뢰가 무너질까봐, 얕보일까봐 두려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더 인정하고 더 신뢰합니다.
훌륭한 리더는 “잘못했다”, “미안하다”는 말을 기꺼이 즐겨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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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실수를 인정하면
어렵게 얻어낸 존경심을 잃지 않을까 염려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강함과 성숙함, 공명정대함의 표시입니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


실수를 인정하여야만 재빨리 수정할 수 있습니다.
체면 때문에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큰 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매몰원가의 고집, 철수장벽 등이 경영자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고집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영자가 자연스럽게 실수를 인정할 때,
종업원들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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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새로운 것을 배우고 통찰할 수 있는 기회,
몰랐던 사실을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공격받았다고 느낄 필요가 없어요.
- 칼 턴불


본인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어하는 점을 타인과 솔직하게 공유하는 것이
진정성으로 다가오고 이로 인해 동료는 나를 더 존경하게 됩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취약한 부분을 드러내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리더와 팀원 사이에 더 큰 신뢰를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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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에게 당신이 하는 일이 

1) 사회에는 어떤 도움이 되고,
2) 당신과 함께 일하는 팀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고,
3) 당신 스스로의 발전에는 어떤 혜택이 있고,

4) 무엇보다 당신으로 인해 고객들이 어떤 행복을 얻을 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세요.


그 다음에 회사 관점에서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세요.
그렇다면 구성원들 입장에서는 훨씬 일에 몰입할 이유가 생길 겁니다.
- 맥킨지 컨설팅 보고서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게 될 때 몰입해서 일합니다.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질 때
주인의식을 갖게 됩니다.
학습과 성장, 그리고 동료와의 관계, 인정과 보상 역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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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이 되고 보니, 리더란 사랑받을 수도 없거니와
사랑을 기대해서도 안된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다.
무릇 리더라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매번 동의나 인정을 받지 않고도 지낼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일을 추진해 나갈 때 일에 항상 동의를 얻으려고 하는 것은 해로울 뿐만 아니라
비생산적이다.
- 워렌 베니스


리더는 인기가 아닌 최종 성과로 승부해야 합니다.
리더가 통찰력을 가지고 내다보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훌륭한 리더는 상당한 수준의 반대에 늘 직면해 있기 마련입니다.
성과가 나오기 까지 긴 시간 동안 반대와 저항을 외롭게 이겨내야 하는 것은
리더의 숙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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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를 했어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포기하지 말아요.
다행히 '말'은 '물'이 아니에요. 말실수를 대하는
내 태도에 달렸어요. 설령 상대방 때문에 내가 말실수를
했어도 얼른 인정하고 수습할 때 실수가 내 인생의
스승이 되는 거예요. 잊지 말아요. 한 번 실수한 말은
수습할 수 있지만 같은 말실수는 수습되지
않는다는 것.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 어른이든 아이든
우리는 누구나 말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어른과 아이의 구분은 나이가 아닐 겁니다.
실수한 것을 알게 된 직후, 최대한 빨리 진심을 다해
사과를 하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지요. 그렇게 한다면 다섯 살도
어른이고, 그렇지 않다면 예순 살도
아이라고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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