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키워주는데,
가진 것에 대한 칭찬이 아닌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질타는 눈치를 자라게 합니다.
중심점을 바깥에 놓고 눈치 보며 바깥을 살핍니다.
자존은 중심점을 안에 찍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겁니다.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 급변하고 팍팍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자존감을 지킬 것인가에 대한 답은,
결국 내 안에 있습니다. 내 안에 점을 찍고
그 점들을 연결해 멋진 이야기를 만들면
그 안에서 스스로를 존중하는
그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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