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쉽게 상처받는다.
수많은 한계들 속에 수많은 실수들을 연발한다.
죽음을 결심하게 되는 순간들은 도처에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 일어나는 순간,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이야기의 끝까지
최선을 다해 걸어온 사람을
우리는 영웅이라 부른다.
- 김서영의《프로이트의 편지》중에서 -
* '영웅 이야기'는
먼 발치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의 삶 그 자리에서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아픈 상처와 절망의 계곡에서 다시 일어선 순간,
당신의 이야기는 놀랍게 솟구치기 시작합니다.
다시 일어서고, 또 일어서고, 또 일어서면서
끝까지 달려가면, 그 끝자락에 매달린
'영웅 이야기' 하나가 탄생됩니다.
당신이 영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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