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날 때가 있는가 
하면 목욕할 때도 있는 거지. 
삶은 늘 새로운 찰나의 연속이야. 
누가 공을 던져주는 때가 있는가 하면 
그러지 않는 때도 있어.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와서 다 젖게 되는 게 삶이야. 
그렇게 변하는 삶에서 변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괴로워지게 되어 있어. 
그럴 필요가 없는데 말이야." 
- 디르크 그로서의《우리가 알고 싶은 삶의 모든 답은 
한 마리 개 안에 있다》중에서 - 
* 날씨는 늘 변합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 변화무쌍합니다. 
그야말로 '늘 새로운 찰나의 연속'입니다. 
우리의 삶도 찰나마다 빚어내는 변화의 연속입니다. 
그 변화를 고통으로 받아들이면 삶이 힘들어집니다. 
반드시 그만한 이유와 뜻이 있기 때문이라 믿고 
긍정의 힘으로 다시 출발해야 합니다. 
해가 나든, 비가 오든, 새출발은 
언제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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