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지금
이 순간을 누릴 수 있는
단순한 즐길 거리가 아주 많다.
혼자서 오래도록 산책을 하거나
친구들과 힘차게 하이킹을 할 때 나는
새삼 감사하는 마음을 느낀다. 독서는
신성한 만족감을 준다. 석양을 바라보면서
또는 샤워를 할 때 얼굴에 닿는 물줄기를
느끼면서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평온하게 가라앉히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 '고생을 사서 하라',
'고생을 즐기라'고 말합니다.
등산, 운동, 독서, 여행... 모두 고생을 사서
즐기는 일들입니다. 그 과정에서 심신의 건강과
성장을 덤으로 얻게 됩니다. 저녁노을을 바라보고
샤워를 하고 피부에 닿는 물줄기를 느끼고 즐기는 일은
'고생'도 아닙니다. 아주 사소한 일상일 뿐인데 그 일상을
즐기는 순간, 내 몸과 마음이 평온하게 가라앉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때는 눈물도 납니다.
기쁨과 치유의 눈물입니다.
치유
- 기쁨과 치유의 눈물 2020.09.22
-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2020.03.09
- 서로 축복하라 2019.12.17
- 걸어서 고치는 것이 낫다 2019.09.09
- 베풂이 치유다 2019.09.06
- 건강할 때, 건강을 잃었을 때 2019.07.12
기쁨과 치유의 눈물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우리들은 그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만일 누군가가 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고 당신이
그걸 눈치챘다면, 당신 역시 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백 퍼센트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정화하면
다른 사람의 프로그램도 정화됩니다.
- 조 비테일 외《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 보이지 않은 바이러스에
온 세상이 감염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사람을 죽이는 바이러스도 있지만 사람을 살리는
바이러스도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을 깨끗이
정화하고 치유하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치유의 바이러스가
필요합니다. 그 바이러스는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무한정 배양됩니다. 자신과
남을 치유하고 세상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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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축복하라
변화를 일으키는
두 번째 방법은 축복하는 것이다.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을 축복하라는 말이다. 축복은
능동적으로 상대를 향하여 다가가는 행위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상대가 나를 향해 발산하는
부정적 에너지를 막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나의 감정이 변한다. 증오가
공감으로 바뀐다.
- 안셀름 그륀의《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중에서 -
* 축복은 신의 영역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축복하면 바로 그 순간
신의 대행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언어가 축복입니다. 내 입에서 나와 다른 사람을
향하는 그 최상의 언어는 상대방에 도달되기 전에
내 가슴에 먼저 꽂혀 나를 변화시킵니다.
나를 치유하고 상대방을 치유합니다.
서로 축복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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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고치는 것이 낫다
약으로 고치는 것 보다
음식으로 고치는 것이 낫고
음식으로 고치는 것보다
걸어서 고치는 것이 낫다.
(허준의 동의보감)
- 정명헌의《'19 행복 도보여행 길동무》중에서 -
* 다른 방법이 없을 때
시간을 내어 걷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어도 걷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걷는 것이 최선입니다.
명상이고 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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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풂이 치유다
나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작은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뜻하지 않은 감사를 받는 큰 기쁨을 여러 번 경험했다.
딱한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베푼 약간의 관심과 친절은
나중에 큰 보답으로 돌아온다.
보답을 받으리라고 생각지도 못한 일이기에 그 보답은 더욱 크게 느껴진다.
- 앤드류 카네기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 자원봉사를 하면 2만 5천 달러이던 연봉이
7만 달러로 올랐을 때와 맞먹는 수준의 행복감 향상을 이끌어낸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보통은 ‘형편이 나아지면 베풀거야’라고 말하지만,
베풂이 습관이 되면 기적처럼 형편이 좋아집니다.
베풂이 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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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때, 건강을 잃었을 때
나는 한방이나 민방의
자연요법도 존중하고 신뢰한다.
사람의 몸도 자연의 일부이니 치유도
자연을 활용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치유를 소명으로 삼는 이들은 환자들이 양방과
한방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무엇보다 치유는 건강을 잃었을 때의 문제이고,
근본 해답은 건강한 몸으로 사는 것이다.
살아있는 순간을 선물로 고백하면서
건강을 잘 돌보아야 한다.
- 박기호의《산 위의 신부님》중에서 -
* '건강할 때'와 '건강을 잃었을 때'는
삶의 방식과 질이 그야말로 천지 차이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당장 병원 신세부터 져야 합니다.
일상은 사라지고 삶의 리듬이 송두리째 깨집니다.
건강할 때 산으로 들로 부지런히 다니며 걷고
뛰고 움직여야 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사는 것이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