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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놀랍게도 미국인의 65%가 지난 1년간 뛰어난 업무 성과를 올리고도
칭찬이나 인정을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고 대답했다.
또한 지나치게 인정받아서 고민이 된다는 사람은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
- 도널드 클리프턴 갤럽사 회장, ‘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에서


이 책에서 저자는 ‘칭찬과 인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회사는
반드시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강조합니다.
미국 노동부 자료에 의하면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가
자신을 인정해 준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정과 격려는 비용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효과는 금전적 투자를 크게 능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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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혼자
잘났다고 생각할까 봐 걱정되어
칭찬에 인색한 경우도 있는데, 특히 5~6세
아이의 잘난 척은 하나의 표현으로 바라봐주는 것이
필요하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겸손이라는
가치를 배우기에 아이는 아직 어리다. 따라서
잘난 척을 표현 방식으로 인정해 주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좋다.


- 천영희의《내 아이의 말 습관》중에서 -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분명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유아적 사고와 행동 패턴을
못 벗어난 어른아이들이 차고 넘칩니다. 칭찬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아이는 아이에게 걸맞는,
어른은 어른에게 걸맞는 격려와 칭찬이
필요합니다. 때론 호된 질책과 꾸중도
참된 사랑과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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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령(言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속에 혼이 깃든다는 뜻이지요.
다시 말해, 혼처럼 강력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기에
한번 내 뱉은 말은, 그 말대로 결정되도록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고 무한 책임이 따르지요.
- 이정일, ‘오래된 비밀’에서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에 대한 칭찬은 행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고,
남에 대한 험담은 불운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좇아 나온다.’ (태평어람)
‘남을 이롭게 하는 말은 천금이고,
남을 다치게 하는 말은 칼처럼 아프다.’ 명심보감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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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사랑을 실천하라. 칭찬을 하는 것은 쉽지만
칭찬은 사람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누군가의 실수와 약점을 지적하는 것은 더 어렵고 환영받지 못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훨씬 더 가치 있고 소중하다.
사람들은 이를 통해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배운다.
레이 달리오, ‘원칙’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칭찬을 선호하지만
정확한 비평이 더 가치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점을 지적하고 반성하도록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엄격한 사랑은 거의 언제나 환영받지 못하지만 너무나도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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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보상은
인간관계에서 얻는 보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자기를 생각해 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 주고, 지지해 주는 사람들과의 연결이 없다면,
해로운 보상과 조절 방식에서 벗어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 브루스 D. 페리, 오프라 윈프리의《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중에서 -

 

 

 

 

 

 



* 칭찬도 강력한 보상입니다.
돈도 들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보상입니다. 사랑하는 것, 여행을 보내주는 것,
공부를 시켜주는 것도 좋은 보상입니다. 그가 가진 꿈을
지원하고 함께 하는 것, 마음을 나누고 위로하고
치유하는 것도 보상입니다. 그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 또한 스스로 자신에게
주는 가장 좋은 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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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령(言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속에 혼이 깃든다는 뜻이지요.
다시 말해, 혼처럼 강력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기에
한번 내 뱉은 말은, 그 말대로 결정되도록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고 무한 책임이 따르지요.
- 이정일, ‘오래된 비밀’에서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에 대한 칭찬은 행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고,
남에 대한 험담은 불운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좇아 나온다.’ 태평어람에 나오는 말입니다.
‘남을 이롭게 하는 말은 천금이고,
남을 다치게 하는 말은 칼처럼 아프다.’ 명심보감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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