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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게는 아주 확실하게
떠올릴 수 있는 나만의 안전지대가 있다.
어린 시절 자주 안겼던 외할머니의 따뜻한
품 안이다. 늘 바빴던 어머니 대신 내 옆에서
젖가슴을 만지게 해주시던 외할머니는
내 어린 시절의 애정 결핍을 채워주시던
분이었다. 외할머니 품 안에서 응석을
부리는 상상을 하면 할수록
내 마음은 평온해졌다.


- 김준기의《넘어진 그 자리에 머물지 마라》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안전지대가 있습니다.
그곳에 몸을 맡기면 평온해집니다.
마음속 풍랑이 아무리 거칠게 일고,
머릿속이 아무리 복잡해도 모든 것이
고요해집니다. 할머니의 품 안.
그 따뜻한 안전지대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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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2~10.13 남해 다녀옴

 

다음주가 할머니 1주기라 미리 남해 추모누리공원에 다녀옴.

 

서울고모, 나, 수미, 성룡, 혜란, 신서방, 지원/주원.

 

추모누리 공원 갔다가 홍현에 있는 고모시댁에서 문어랑 삼겹살 먹고. 그 집 술을 다 마시고.

 

13일 아침 7시 서울로 출발. 산청휴게소에서 기름넣고, 짬뽕라면 먹고 서울까지 다이렉트.

산청발 오전 9시~ 서울도착(가좌역인근) 오전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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