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행복의 문을 여는 중요한 열쇠다. 두뇌는 자신이 말한 언어를 의식 속에 넣어 자신의 인생에 반영시키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행복한 인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언어를 좀더 의식적으로 선택해서 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 사토 도미오, ‘당신의 꿈을 이루어 주는 미래 일기’에서 백만불짜리 습관이라는 책에는 ‘아마도 성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주문은 “나는 나를 사랑해!”라는 말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많은 심리학자들은 우리 감정의 95%는 그 순간 마음을 스쳐 가는 말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합니다. 긍정을 심으면 긍정이 나오고, 부정을 심으면 부정이 나옵니다
우리의 삶이 올림픽이라면 지금 네가 겪고 있는 일들은 전부 훈련인 거야,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훈련은 진짜 지독하고 힘든 거고.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훈련이 힘들다고 해서 떠나 버리지는 않잖아. 이를 악물고 버티고 견디지. 물론 너더러 무조건 견디라는 말은 아니야. 그 힘들 훈련을 혼자 하려고 하지 말고, 감독님도 있고 코치님도 있는 곳에서, 라이벌도 있고 동료도 있는 곳에서 하는 건 어때? - 이꽃님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께》 중에서 - * 예전에 어떤 일을 할 때 저의 딸이 와서 "아빠, 내가 도와줄게"라고 말하며 다가왔습니다. 6살짜리 딸이 어려울 것 같아 괜찮다고 했지만 "아빠는 같이 하면 되는데, 왜 혼자 하려고 해?"라며 도와주던 딸의 작은 손길이, 그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돌아보면 함..
싱그러운 날씨. 흔들리는 나뭇잎과 햇살. 다정한 인사와 안부. 마음이 담긴 메시지. 나를 감동하게 하는 것이나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적으라면 아마도 이 페이지를 빼곡하게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 바리수의《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중에서 - * 저에게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상에서도 자주 감탄하고 감동하고 감사하고 행복해합니다. 내 감정마저 누군가의 허락을 받을 필요 없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보냈고 그걸 받아주는 건 상대의 몫이니까요. 나는 그냥 내 몫의 일을 하면 되는 거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Y2DibujuYlw 세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다. 내 인생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감사하는 법을 배웠을 때, 기회, 사람들과의 관계, 부까지도 내게로 다가왔다. 감사해야 할 것에 제대로 감사를 표하는 것, (역경, 고통, 슬픔 같은) 쉽게 감사하기 어려운 것에도 기꺼이 감사할 때, 인생은 분명 천국이 된다. - 오프라 윈프리 “행복은 감사하는 것이다. 감사는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준다. 부모에게 감사할 때 부모는 더 많은 것을 주려하고, 친구에게 감사할 때 그 친구는 더 많은 우정을 나누려 하며, 이웃에게 감사할 때 그 이웃은 더 많은 온정을 베풀려고 한다.” 쿠란에 나오는 감사예찬입니다.
기업의 경영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저마다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한다. - J. 어윈 밀러,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의 경영’에서 몰입(flow)으로 유명한 긍정심리학의 대가인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는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수익 증대의 수단이자 이들의 재능을 착취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직원 개인이 발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행복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상사가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독려하는 것은 조직을 위해 개인을 희생하라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성공과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외로움을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 반려동물과의 정서는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이 그 바탕입니다. 반려동물과 눈을 마주할 때 순식간에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누군가를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순간,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몸의 신경전달물질이..
행복을 해치는 것에는 피해망상도 있다. 피해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진짜 동기를 점검하고,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아야 한다. 또 남이 나만큼 나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고 싶을 만큼 자신에게 골몰해 있다고 상상하지 않아야 한다. - 성지연의《어른의 인생 수업》중에서 - *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면 타인의 잣대에 전전긍긍하지 않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태산같은 자긍심이 있으니까요. 피해망상이나 과대망상은 진실을 바로 보지 못하는 취약함에서 비롯됩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명상입니다. 타인의 잣대,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내면의 거울'을 스스로 갈고 닦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비하나 왜곡, 뒤틀림 현상에 쉽게 끌려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