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은 곧 진리이다. 힘이 닿는 데까지 최대한 남을 도와주었다고 느끼는 사람은 실로 행복한 사람이다. 덕은 외롭지 않다. 덕을 베풀면 반드시 결과가 있다. 친절을 베푸는 행위는 절대로 헛되지 않는 법이다. -앤드류 카네기, ‘카네기 자서전’에서 우리가 받는 따뜻함과 애정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는 따뜻함과 애정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사랑받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따뜻한 마음, 즉 자비는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며 내면의 힘을 가져다줍니다. 또한 삶의 목적과 의미를 느끼게 해 행복을 가져옵니다.(달라이 라마)
산이 전하는 말 여전히 바쁜 날들이지? 시간이 된다면 잠시 쉬어 가게나 바쁜 걸음, 잠시 내려놓고 꽃들도 보게나 내 등에 누워 콧노래를 부른다면 더더욱 좋은 일이구 여기서 만큼은 잠시 쉬어가게나 나를 밟고 오르는 길에 꼭 정상만 있는 거는 아닐테니 말이야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 콧노래를 불러본 지 도대체 얼마나 되셨나요? 콧노래는 기분 좋을 때 나옵니다. 무언가 안에서 흥이 날 때 저절로 터집니다. 쉼없이 바쁘기만 한 일상, 무작정 질주하다 보면 잃는 것이 많습니다. 여유도, 건강도, 행복도... 콧노래마저 잃고 맙니다.
근심이 많고, 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은 혼자서 조용히 하늘과 자연과 신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곳에서만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신은 인간이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를 바란다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린다피콘의《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중에서 - * 산길을 혼자서 조용히 걷노라면, 오욕칠정(五慾七情)에 휘둘려 어지럽혀진 마음속이 어느덧 맑아져 초기화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산에 올라 자연과 같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날 하루가 바뀌고 삶이 바뀝니다.
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다. 고통과 노력이 필요하다.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고 슬퍼하지 말라. 참고 인내하면서 노력해 가는 것이 인생이다. 희망은 언제나 고통의 언덕 너머에서 기다린다. -맨스필드 앤 브래드스트리트의 글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우리 삶에 만일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다지 즐겁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때때로 역경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번영은 그리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삶을 세월의 관점에서만 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장수와 행복이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다. 행복은 도전에 직면해서 온몸으로 그 도전에 맞서고 위험을 감수하는 데서 온다. 당신이 진정으로 중시하는 것을 위해 위험을 무릅쓸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당신은 죽은 거나 진배없다. - 다이앤 프롤로브 -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이며, 타인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할 수 없는 일이다. 할 수 있는 일에 힘을 쓰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며, 할 수 없는 일에 신경 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에픽테토스 우리는 하루에 5-6만 가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부정적인 생각, 남을 비판하고 원망하는 생각의 비중을 큰 폭으로 줄이고, 긍정과 희망, 나를 새롭게 하는 생각의 비중을 크게 높이는 ‘생각의 구조조정’을 해낼 수 있다면 우리 삶은 훨씬 더 행복해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