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오늘과 나의 오늘이 얽혀 있다면 
 그건 사랑. 
당신의 내일과 나의 내일이 얽혀 있다면
 그건 행복. 
당신의 내일과 나의 내일이 닮아 있다면 
 그건 축복. 
- 이애경의《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중에서 - 
* 아리송하지만 재미있는 글입니다.
표현이야 어찌되었건 뜻은 분명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과 나 사이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는 뜻입니다.
사랑도, 행복도, 축복도
 당신과 나의 삶 속에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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