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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 때문에 즐거워집니다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즐거워지는 것이다.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울기 때문에 슬퍼지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 카알 랑케


감정적 변화가 신체적 변화를 일으킨다기보다
신체적 변화가 감정적 변화를 일으킨다고 보는 관점입니다.
마찬가지로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진짜 행복해집니다.
이것을 최근의 과학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에 대한 객관적 기준은 없습니다.
내 행복은 내가 결정하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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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안녕에 대해
애정 어린 관심을 갖게 되면,
놀라운 이득을 보게 된다. 연민심과 관련된
회로뿐 아니라 행복을 위한 뇌 회로가 활기를 띤다.
또한 자애심은 즐거움과 행복을 위한 뇌 회로와
행동을 유도하는 데 중요한 영역인 전전두피질의
연결을 증진한다. 그리고 이 영역들 간의 연결이
더 증가할수록 사람은 더 이타적이 된다.

- 대니얼 골먼, 리처드 데이비드슨의《명상하는 뇌》중에서 -


* 옆사람이 불안하면
나도 덩달아 불안해집니다.
타인의 안녕이 곧 나의 안녕입니다.
타인의 안녕에 관심을 갖고 애정과 연민을 갖는 순간
자신에게도 안녕과 행복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행복
뇌 회로가 작동돼 저절로 즐거워지고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타적인 사람이 절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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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로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을 생각하게 해주소서.
내가 추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추운 사람을 생각하게 해주소서.
내가 가난한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게 해주소서.
- 나태주 시인의 기도문


행복을 가장 빠르게 키우는 방법은 ‘행복해지고 싶다면 선한 일을 하라’는
격언처럼 긍정적이고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내 주변의 세상에 행복은 더 많이, 불행은 덜 일으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조그마한 실천이 모여 세상을 바꿉니다.
우리가 하루에 한 번씩 자발적으로 친절한 행동을 한다면
세상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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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그것을 가능케 한 행위를
항상 뒤떨어진 것으로 만든다.
그것은 새로운 현실을 창출해낸다.
따라서 성공은 반드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이후 행복하게 잘 살았다’란 신화는 동화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 피터 드러커


늘 강조하지만 어제의 성공을 이끌었던 요인이
내일의 실패를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날,
실패에 대한 걱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리치 티어링크, 할리데이비슨 사장)
또한, 우리는 성공하는 순간 어제의 성공요인을 과감하게 내다 버리고,
새로운 성공요인을 찾아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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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내가 너를〉전문 -


* 좋아한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말로? 선물로? 아침저녁 키스로?
그런 것 없이도, 서로가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
존재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곁에 있거나 없거나 오랫동안, 아니
평생 좋아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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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도
실천이 문제이다.
희로애락이 번갈아 일어나는
인생길을 걷다보면 늘 웃으면서
살기가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늘 웃음과 동행하면서 살고 싶다.


- 박태호의《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중에서 -


* 여러 면에서
웃음을 잃기 쉬운 상황입니다.
굳어진 얼굴이 좀처럼 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웃어야 합니다. 특히 가족끼리는 서로
더 많이 웃어야 합니다. 가족의 행복은
그 웃음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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