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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위험은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것,
즉 위험을 회피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실패가 보장된 유일한 전략은
‘위험을 회피하고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올라야 할 산이 높으면 높을수록
산은 험하고 지나가야 할 계곡도 깊습니다.
그런 깊고 험난한 계곡과 산길을 걷지 않고서는 결코 높은 산을 오를 수 없습니다.
1승이라는 높은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9번 이상 험한 낭떠러지 계곡을 구르고 다시 올라야 하는 역경이 있어도
기어서라도 기필코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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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할머니가
내 이름을 부르는 것 같다.
"철아야!~ 철아야!"
유년 시절, 내 생일은 없었다.
생일 떡이나 생일 선물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
왜 그랬을까. 할아버지와 할머니 슬하에서 자란
나는 아주 어렸을 땐 내게 아버지와 어머니가
없다는 것조차도 몰랐었다.


- 임철호의 《길 위의 정원》 중에서 -


* 아버지와 어머니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자란 아이.
천애 고아로 자라면서 겪었을 고초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생일 떡이나 생일 선물을 받아본
기억은 없고, 오직 "철아야!~" 부르는 할머니의 음성만
기억하는 아이에게 할머니를 대신하여 누군가
'사회적 아버지', 또는 '사회적 어머니'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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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한 책이든 문학 작품이든 예술 작품이든
어느 것 하나도 창조자의 고뇌 없이
세계적 명성을 얻은 것은 없다.
부지런함이 천재를 만든다.
그러므로 천재가 되려면 반드시 부지런해야 한다.
- '톰아저씨의 오두막'을 쓴 미국 여류작가, 해리엇 비처 스토


결국 재능은 특별한 무엇이 아니라
평소의 생활에서 발휘하는 ‘지속적인 집중력’의 결과입니다.
지속적으로 집중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 일을 좋아해야 합니다.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끝없이 반복함으로써
투입의 양(量)이 질(質)로 바뀌는 순간 천재는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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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엄청난 선물이다.
먹고, 씹고, 물고, 느긋한 기쁨 가운데
받아들여질 때만 그렇다. 책의 지면에서 나와
우리 삶에 신선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들어와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을
전달해 준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


* 먹고, 씹고, 물고, 느긋한 느낌.
독서에 대한 표현이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책은 작가의 정기가 고스란히 담긴 살아 있는
에너지입니다. 그 에너지를 받아 살로, 피로, 골수로
변성시키는 것은 오로지 독자의 역량입니다.
곱씹고 곱씹어 맛을 음미하여 느긋한
기쁨을 느껴보십시오. 삶의 정수에
에너지가 넘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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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 옵션 - SQL Server  개체탐색기 - 명령 - 테이블 및 뷰 옵션

 상위 <n<개 행 편집 (선택) 명령의 값 수정

 
조회 및 편집  

상위 n개의 데이터를 정렬하여 조회하고 편집하고 싶을때

 

테이블 우클릭 - 상위 n개 행 편집 - 결과창 우클릭 - 창 -  SQL

SQL 창에서 order by  , where 등 쿼리 작성 

우클릭 - SQL 실행  - 결과창에서 데이터 편집

해당 테이블에서 "상위 200개 편집" 선택 후
조회된 데이터에서 우클릭 팝업 메뉴로 "창" - "조건" 선택해서 
필터에 원하는 조건 넣고 Ctrl + R 누르면 해당 데이터 조회 및 편집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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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불상 -반가사유상

오늘은 우리나라 고대 불교조각을 생각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제 가운데 하나인 ‘반가사유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 합니다. 반가사유상이란 불교의 기본적인 수행 자세인 결가부좌(結跏趺坐)에서 한쪽 다리를 내려뜨린 ‘반가부좌(半跏趺坐)’ 자세를 하고, 오른손을 살포시 뺨에 댄 채 ‘깊은 생각에 잠긴[思惟]’ 모습을 한 상을 뜻합니다. 이렇게 존재의 이름이 아닌 자세의 특징으로 반가사유상을 일컫는 까닭은 여전히 반가사유상의 존명(尊名)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많은 연구자들은 반가사유상이 태자 혹은 미륵보살로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둘 다 미래에 부처가 될 존재로서 인간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금동으로 만든 반가사유상은 약 70점 정도가 알려져 있으며, 그 가운데 20점 가량이 우리나라에 전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사유의 방’ 에 전시 중인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포함하여, 이곳 불교조각실에서도 반가사유상 세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그림 1, 2). 세 점 모두 지금으로부터 1,400여 년 전인 삼국시대 7세기 무렵의 작품으로 정확한 제작 시기나 제작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세 반가사유상이 지나온 1,400년 동안의 사유의 시간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https://www.museum.go.kr/site/main/show/list/type1/curator

 

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중앙박물관,큐레이터와의 대화

www.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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