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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 갈등도 있고 즐거움도 함께 있고 조화와 부조화도 공존한다.
음악에도 화음과 불협화음이 있다.
그런데 불협화음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화음의 아름다움도 모르게 된다.
불협화음 다음 들려오는 화음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법이다.
- 시모어 번스타인 (세계적 피아니스트)



즐거움과 조화만 있는 삶은 자칫 무미건조함을 부르게 됩니다.
갈등과 부조화가 있을 때
조화와 즐거움이 더욱 빛나게 됩니다.
부조화와 갈등을 무조건 배척하고 미워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포용하고 더불어 하나 되기 위한 노력을 할 때
더 큰 가치가 만들어집니다.





잘 생긴 나무는 금방 베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못 생긴나무가 산을 지키고 오래간다는 말처럼 우리는 다양성 속에 살아갑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우리모두가 개성을 가지고 살아가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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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만물은
자신만의 카리스마가 있다.
카리스마는 생명과 함께하는 정신적 기호라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강력한 카리스마가 필요하다.
카리스마는 긍정적 향상심과 강력한 에너지로
주위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강력한 카리스마는
우리 인생에 행복과 성공을 가져다주고
인격에 무한의 매력을 더해준다.


- 타오 샹윈의《인생에 세 번 기회를 만나다》중에서 -


* 카리스마도
살리는 카리스마가 있고
죽이는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생명과 생명을 이어주고, 조직과 조직을 연결해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살리는 카리스마'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도 살리지만, 그 한 사람이 속한
공동체도 살려내는 따뜻한 카리스마,
무한한 매력의 리더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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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은 어떻게 되느냐?
직원들을 덜 고생시키면서 그들의 뛰어난 역량을 잘 활용해
좋은 상품을 만들고 이걸 잘 팔아서 이윤을 내면 된다.
그러려면 직원들을 잘 보살펴야 하죠.
결국 이건 의무이고 사명인 거예요, 돈을 벌고 싶다면 말이죠.
- 이탈리아 토즈 그룹, 디에고 델라 발레 회장

 

사랑하고 보살필 때 직원들은 몰입과 헌신으로 보답합니다.
대접을 받아 본 직원들이 고객들을 사랑하고 대접할 줄 알게 됩니다.
직원 사랑과 직원 행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추구되어야 하는 핵심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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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뭔가를 시작할 때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이 그만큼 혁신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고서
세상을 뒤흔드는 건 불가능하다.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
- 린다 로텐버그,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에서

 

 

남들이 쉽게 동의하는 아이디어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기업가들은 적어도 한번은
정신이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입니다.
현상을 타파하는 새로운 뭔가를 시작할 때 듣는
‘제 정신이 아니다.’는 말은 일종의 자부심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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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내가 다시 도전하고 싶은 대상은 어떤 것인가?'
나는 지금 대자연 속에서 나와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중이다. 히말라야 8,000미터를 38번이나 오르고도
그곳을 향하는 나는 산에서 사람과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을 보았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 38번의 히말라야 등정,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엄청난 도전의식에 매순간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그러나 히말라야를 38번이나 올랐기 때문에 만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숨걸고 오르지 않았더라면 결코 만나지
못했을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희망도 그와 같아서
목숨이 달린 역경의 계곡에서, 죽음과도 같은
절망의 골짜기에서 만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히말라야'는 희망과 사람을 만나는
성소(聖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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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잘 익은
커피 알을 일일이 손으로 골라 따고
껍질을 벗겨 맑은 물에 씻고 햇살 마당에 말린 후,
장작불로 볶고 나무 절구에 빻아 커피를 내린다.
싱싱한 야생의 기운과 맛을 한껏 머금은
리아르 가요 커피 향기가 절로
눈을 감게 한다.


- 박노해의《다른 길》중에서 -


* 햇살 마당, 장작불, 나무 절구, 그리고
무엇보다도 싱싱한 야생의 기운과 맛을 머금은
리아르 열매에서 나는 커피 향이 절로 눈을 감게 합니다.
이런 시적 표현은 현장에서 그것을 오롯이 담아왔기에
가능합니다. 늘 마시는 커피, 그 향에 오늘은 왠지
눈을 감고 그 향을 느껴볼까 합니다.
커피 한 잔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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