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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새로운 행동을 하는데 강력히 반발하는 성향이 있다.
이를 ‘통일-일관성 본능’이라 한다. 하지만 똑같은 것만 반복하면
매너리즘에 빠져서 활력을 잃고 무기력해진다.
이걸 극복하려고 뇌는 새로운 자극을 필요로 한다.
뇌의 이런 특징을 이용해서 작은 계획을 점진적으로 늘린다는
원칙을 세우고 습관을 바꾸면 된다.
- 이시형 박사


 

우리 뇌는 갑자기 닥치는 큰 변화에는 거부반응을 일으키지만
일관성이 흔들리지 않는 범위내의
작은 변화는 좋아합니다. 따라서 습관을 바꿀 때
무리한 계획하의 급격한 변화보다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든지 하는)
작은 것부터 천천히 즐기면서 바꿔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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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일
비가 내린다


너도 젖고
나도 젖고


우리 사랑도
젖어간다.


- 유승희의 시〈비 내리는 날〉(전문)에서 -


* 반가운 비도 있고
더없이 힘든 비도 있습니다.
머리도 젖고 가슴도 젖고 발도 젖습니다.
슬픔도 젖고 기쁨도 젖습니다.
비가 계속 내립니다.
우리의 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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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 즐겁다면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근육이 자라려면 긴장과 부담을 통해
근섬유가 찢어져 늘어나야 한다.
기술과 지식이 개발되는 방식도 똑같다.
고통을 헤치고 숙련을 향해 매진하는 사람에게 영광이 있다.
자기 노력의 극한까지 가야한다.
녹초가 될 정도로 기를 쓰지 않는다면
충분히 노력하는 게 아니다.
- 제프 고인스, ‘일의 기술’에서

 

 

“원래 힘든 법이다. 힘들지 않으면 누구나 할 것이다.
힘들어야 위대해진다.”
영화 ‘그들만의 리그’에 나오는 톰 행크스의 명대사입니다.

“인생의 무게는 무거울수록 좋다.
그것으로 인해 사람이 성장할 수 있으니까.”
도쿠가와 이에야스 어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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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현실이다.
그래서 순조롭기만 할 수는 없다.
일과 생활에서 다양한 시련에 부딪힐 수 있고,
수많은 좌절과 고통에 빠질 수 있다. 우리가
좌절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달관적인
태도이다.


- 타오 샹윈의《인생에 세 번 기회를 만나다》중에서 -


* 달관적인 태도는
좋은 현실만을 기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설사 안 좋은 현실을 만나도,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믿고 더 당당하게, 더 즐겁게
걸어가는 것입니다. 내 삶에는 언제나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
그것이 달관적인 태도입니다.



달관(達觀) : 사소한 사물이나 일에 얽매이지 않고 세속을 벗어난 활달한 식견이나 인생관에 이름. 또는 그 식견이나 인생관. a far-sighted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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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불쾌한 기분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것이 불쾌해지는 것이다.
먼저 유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유쾌한 기분이 절로 솟아날 것이다.
이것이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방법이다.
- 데일 카네기



남 탓, 환경 탓에 익숙한 사람은 늘 불행한 삶을 살게 됩니다.
외부 조건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내가 먼저 행복하면 행복할 조건이 만들어집니다.
먼저 웃으면 복이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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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일,
곧 정신적인 활동을 하찮게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일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이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정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영혼은 더구나 보이지 않습니다.
도무지 보이지 않으니까 마음이 메말라 가는지,
영혼이 병들어 가는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마음의 눈이 늘 밝아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이 보입니다.
영혼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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