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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플레이어가 체크메이트를 해야 CAPTCHA 가 완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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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하다.

새벽 5시 40분. 너무 춥다. 입김나오고.

6시 입수

체조하고

자유형 4

오리발 착용

자유형 10

자유형 1분 인터벌 50m 12? 14?!

한바퀴 걷고

접영 킥 4

접영(오른/왼/양팔) 4

접영 50m 5

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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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만들며, 도전의 극복이 인생을 의미있게 한다." - 조슈아 J. 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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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새벽

수영을 갔다가  씻고만 나와서 창녕으로 고고.

안개가 엄청나다.

동서울,호법, 여주 인근 안개로 마비. 곳곳에 교통사고.

중부내륙 충주휴게소에서 주유소 들렸는데, 거기까지도 안개가 자욱~

창녕까지 냅다 달렸다.

날씨는 맑으나 황사가 있어서 맑은것인지 안맑은 것인지원.

창녕 IC로 나와 창녕 군청 인근.

창녕장날은 3,8장이라 오늘이 아니라서 장이 서지 않고 주차장으로만 이용이 되더라.

수구레국밥집 엄청 많네.

창녕 군청옆의 "창녕 인양사 조성비(보물 제227호)"를 봤다. 관리 안되는 느낌이랄까... 

창녕엔 "진흥왕 척경비(국보 제33호)"가 있다.  

장터 인근의 "청하루"에서 짜장으로 점심을 해결.

창녕 박물관에 들렸다.

창녕 박물관 인근 송현리를 비롯해 많은 가야시대 릉이 많다.

"송현이"라는 마스코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창녕 박물관 뒷편으로 보이는 화왕산이 멋지다.  

릉을 둘러보고, 원래 목적지인 관룡사 용선대로 향했다.

지도에서 보면 창녕 박물관,화왕산 뒤편이라 엄청 돌아가야 한다.

공설운동장을 지나 한참을 돌아 관룡사 공원 입구에서 주차비(2000원),입장료(각1000원)을 지불하고.

한참을 산을 올라가야 한다.외길이라 맞은편에 내려오는 차들 때문에 중간중간 쉬느라 오르막 스트레스 좀 받고. 

인근 계곡이 깊어 캠핑장에 캠핑하는 사람도 여럿 있다.

관룡사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일단 관룡사 투어.

관룡사 뒷편에 병풍바위가 아주 멋드러지다.

관룡사 약사전에 "관룡사 석조여래좌상(보물 제519호)"가 있다.

관룡사 약사전도 보물 제146호로 지정되어 있다.

약사전으로 돌아 산길로 600m정도? 올라가면 용선대가 있다.

용선대 보러 왔는데 화왕산이 더 눈길을 사로잡는구나.

한참을 올라 용선대에 도착.

황사로 흐린 날씨이지만, 정말 멋지구나.

"관룡사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제295호)". 

오랫동안 바위 위에 앉아서 한참을 내려다 봤다.

꽃 피었을때 화왕산 정상에 한번 가보고 싶구나.

 

 

 

내려와서 우포늪으로 향했다. 황사가 심하지만 그래도 언제 오겠는가.

우포늪 가는 길이 꼭 신두사구 가는 길과 비슷한 느낌이다.

우포늪은 한 눈에 보이지 않는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우포늪은 여러 늪 중에 하나이고 우포, 좌포 등으로 나누어진다.

관리소에 물어보니 8월 말이 가장 멋지다고 한다. 다만 모기가 엄청 많다는거.

2인용 자전거를 빌려타고 인근을 돌아보고.

기념품가게에서 우포술(포장이 이뻐서 한박스(2병)포장 2개를 샀다.), 따오기 스카프를 샀다. 

 

이젠 통영으로 갈 시간.

창녕IC로 다시 나와 통영으로 이동.

네비게이션이 이상하게 나와서 이정표 보고, 중부내력 끝날쯤 칠원JC에서 남해고속도로(진주방면)을 탔다.

칠원JC에서 진주JC까지 편도 4차선 도로라 마치 아우토반처럼 느껴졌다.  

통영진주간 고속도로를 타고, 통영IC로 나와 통영중앙시장으로 이동.  

 

중앙시장에 차가 너무 막혀서 인근 공영주차장에 세우고 숙소(바다모텔)를 잡은 후 활어시장으로 고고!

해떨어지고 끝물이 다되어서인가? 농어/도미 각 2만원이라길래 농어 한마리를 사서, 초장집(골목회초장)으로.

골목회초장에서 먹다가, 회도 좀 모자라고 옆테이블에서 해삼 먹는걸 보고는, 나가서 바로 앞가게인 미래수산?에서 해삼 만원어치(원래는 KG에 2만원)를 더 사서 왔다. 굴은 서비스. 미더덕도 조금 주셨는데 회로 먹는건 처음이었다.

그렇게 맛나게 먹고, 남은 해삼은 싸와서 초장은 편의점에서 사고 숙소에서 혼자 우포술에 해삼 냠냠짭짭.

 

 

10일 7시 "원조뚱보할매김밥"(3대충무김밥 옆집) 에서 김밥2인분(1인분 4,500원)을 먹고 서울로.

 

 

올라오는 중간 산청휴게소에서 인삼랜드 휴게소까지는 슈슈가 운전. ㅋㅋㅋ 처음 장거리 운전(1시간 40분) 하시고. 서울 도착 1시.

이번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황사때문에 목이 너무 아픈거 말고는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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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20분 입수

자유형 2바퀴하고 나옴.

창녕으로 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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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짓고 빨래하고
청소 잘하는 살림만이 아니라
죽은 것을 되살아나게 하는 살림.
병든 몸을 살리기 위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기르고 만들고 나누면서 스스로 몸과 마음과
영혼을 지켜내는 일. 내가 값비싼 수업료를 치르던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했던 것을, 동갑내기 스승이
일깨워준, 돈을 뛰어넘는 살림의 지혜였다.


- 김선미의《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중에서 -


* '살림'은
'살린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회사와 나라를 살립니다.
살림을 잘하면 흥하고, 살림을 못하면 망합니다.
살림을 가르쳐 주는 곳은 따로 없습니다.
인생 전체를 통해 잘 배워야 하고
지혜가 필요합니다.
'살림'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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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성공은 분에 넘치는 행운이다.
내 이름이, 우리 회사 이름이
남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순간이 위기의 시작이다.
지속적인 성공은 ‘당장 내일 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늘 품고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하마구치 다카노리, ‘사장의 일’에서

 

소학(小學)에는
‘벼슬아치도 지위가 안정되면 게을러진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안정이 주는 안락은
인생 최대의 독배에 다름 아닙니다.
안락함은 곧 위기에 대한 경고입니다.
잘 나갈수록 ‘긍정적인 위기감’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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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흐린 날씨.

이제 봄 날씨처럼 느껴질려 하지만, 몸이 무겁다.

사우나 잠깐 앉아있다가 입수

체조하고

자유형 4

배영킥 2

배영 2

배영 2 (1스트로크 3킥)

배영대시 2 (복사해서 붙인것 아님.)

한바퀴 걷고.

 

한팔 접영 2

IM 100m 4

 

스타트 자유형 4

스타트 평영 4

스타트 접영 4

스타트 접영 50 3

 

빡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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