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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다고 느끼는 일은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런 게 되겠어?’라고 외면하는 일에 의미가 있다.
모두가 찬성하는 일은 대개 실패하고,
반대하는 일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성공한다.
- 스즈키 토시후미 세븐일레븐 회장, ‘최악이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일은
 누구나 앞다퉈 하려고 하기 때문에 금방 어려워집니다.
누구나 찬성하는 일은 그만큼 승산이 작은 것입니다.
반면 반대가 많은 일에는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 충분히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다수 의견과 다른 것에 대한 불안 보다는
 안도감을 느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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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가장 큰 동기는 우리 자신이
먼저 누군가로부터 용서를 받았던 경험
때문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저지른 잘못에 대해 우리 스스로 얼마나
용서가 필요한 사람인가 깨달을 때
비로소 사랑과 연민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요한 크리스토프의《용서, 치유를 위한 위대한 선택》중에서 -


* 사람은 저마다
많은 경험 속에 살아갑니다.
그 경험 가운데 누군가를 용서하고
누군가로부터 용서 받았던 경험은 소중합니다.
내 안에 있던 앙금이 녹아내리는 순간입니다.
미움과 분노와 원망의 앙금이 녹아내리면
사람 사이가 풀리고, 인생의 문제도
함께 풀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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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02.07 남해 홍현리

 

회사 일찍 마치고, 슈슈와 함께 경부선으로 고고~

남해군청 네비 찍고 쭉 달린다.

남해읍 도착 10시.

24시 회포장집이 있는지 모르고, 그냥 슈퍼에서 북어포랑 컵라면 사서 먹음.

 

아침 일찍 시장가보니 장날인가보다. 북적임이 장난아님. 대목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생선이 엄청 많다.

말린 생선도 많고. 사 먹고 싶은 목록은 많으나 해먹을수 없으니 패스.

 

하나로마트에서 시장으로 들어가는 초입 골목에 봉정식당에서 백반먹으려다

생선구이 2인분 주문.(1인문 1만원)

 

하나로마트에서 술 사서. 연죽 안식공원에 다녀와서 무지개마을로 고고.

집이 엉망이다.

마당쓸고 풀 뽑고. 다음에 와서는 집 뒤에 죽은 풀 좀 처리해야 겠다.

 

마당에 앉아있다가 1시쯤 남해읍으로 출발.

청해식당에서 칼국수&수제비 먹고 서울로 고고.

 

덕유산휴게소 한번 쉬고, 마장에서 한번 쉬고.

서울 도착 9시쯤인가보다.

 

다음 남해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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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흐르는 사랑을
막고 있었다면 흐르게 하십시오.
상처를 드렸다면 진심을 다해 용서를 구하십시오.
마음속으로 해도 됩니다. 그저 나를 낳아주신 것만으로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기까지
용서를 빌고 화해하십시오.


- 송희의《사랑한다 아가야》중에서 -


* 결혼을 하고 나니 고마운 사람이 많아지고,
아이를 낳고 나니 미안한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 사람들 중 가장 고맙고, 미안한 사람.
바로 엄마입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키워주신 것 몰랐습니다.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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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번 정도는 반복해서 말해야 할 일이 있다.
한두 번 말하면 사람들은 바빠서 귀 기울이지 않는다.
몇번 더 말하면 그제야 무슨 소리가 들렸나하는 반응을 보인다.


열다섯 번이나 스무 번 정도 반복할 때쯤이면
 여러분은 완전히 지칠 것이다.
하지만 이때가 바로 사람들이 알아들을 시점이다.


-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서

리더에게 소통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소통엔 ‘적당히’라는 단어는 있을 수 없습니다.


완전히 알아들을 때 까지 열 번이고 백번이고
 계속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는 지나친 소통(over communication)을 습관화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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