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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 건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눈을 갖게 되면서부터다.
그전까지 나는 나 혼자 살아가기에도 바쁘고 벅차서
내가 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무관심했다. 뒤늦게나마 그런 곳으로
눈을 돌리니 세상 모든 일이
다 달라 보였다.


- 이동혁의《아침수목원》중에서 -


* 어느 순간
깨달음을 얻을 때가 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 비롯된 깨달음인데,
삶의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방금 만난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가 너무 아름답고
이 시간 마음에 그리는 사람 하나가 그렇게
소중하고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감사하고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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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육상의
신기록 제조기라 불렸던 칼 루이스는
끝까지 즐기는 사람이었다. 그는 100미터
경주에서 힘껏 달리다가도 80미터 지점에 오면
항상 씨익 웃었단다. "나머지 20미터는 웃기 때문에
더 잘 달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 인생이 웃다가 자빠지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요셉, 채송화의《나와 세상을 살리는 착한 웃음》중에서 -


* 하긴 울다가 넘어지는 것보다
웃다가 넘어지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단거리 선수에게 마지막 20미터는 이를 악물고
죽어라 달려야 할 최후의 순간입니다. 찡그리기 쉬운
그 고통의 순간을 오히려 웃으며 달리는 것이
더 잘 달릴 수 있다 하니 좋은 귀띔입니다.
씨익 웃으며 달리십시오.
고통의 시간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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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사는 그 기술이나 능력에 따라 여러 등급이 있는데,
2급 조련사는 주로 회초리로 말을 때려서 길들이고,
1급 조련사는 당근과 회초리를 함께 쓴다고 한다.
그러나 특급 조련사는 회초리를 전혀 쓰지 않고
당근만 가지고 훈련시켜서 훌륭한 말을 길러낸다고 한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에세이’에서         


이건희 회장은 “인센티브라는 것은
신상필벌이 아니고 상만 주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만든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이다.
나는 삼성의 경영자들에게 신상필벌(信賞必罰)이 아닌
신상필상(信賞必賞)을 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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