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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존 호머 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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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무에서 전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고 싶어한다.
고단한 실험이나 오랜 노력은 생략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런 대도약은 존재하지 않는다.
각고의 노력 끝에 변화가 생기고,
그 결과물이 마치 대도약 처럼 보일 뿐이다.
그 과정은 피를 말리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제임스 다이슨, ‘계속해서 실패하라’에서


작가 마이클 르뵈프는
“하루 아침에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15년이 필요하다.
좋은 소식은 그 15년이 매우 빨리 지나간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즐겁게 과정을 즐기는 사람만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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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 년 전부터
우리 산과 들에 피는 들꽃과 카메라
그리고 그 두 가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조건 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세 가지는 제가 스스로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언제나 제 곁에
있을 것이고, 제가 부르면 달려와 줄
것입니다. 그들 또한 늙었다 하여,
힘을 잃었다 하여 저를 버리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불러줄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행복합니다.


- 조용경의《인생의 절정에 다다른 그대가
                      한번쯤 기억해야 할 것들》중에서 -


* 행복의 조건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그리 크지도 거창하지도 않습니다.
들꽃, 카메라,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세 가지는 과연 무엇인가요?
곰곰히 한 번 생각해 보시지요.
열 가지가 넘어도 좋고
하나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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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은 종종
벌통을 떠나 죽는다.
바이러스 수치가 높으면,
이들은 자기가 왜 아픈지 아는 듯
고의로 벌통을 떠나 다른 벌들에게
옮기지 않으려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를 희생한다. 생각해 보라...
때가 왔음을 안 할아버지는 이글루를 떠나,
북극곰에게 자신을 먹이로 바친다.


- 한나 노드하우스의《꿀벌을 지키는 사람》중에서 -


* 희생 정신.
'신의 영역'에 가까운
인간의 가장 고귀한 정신입니다.
부모의 희생이 있기에 자식들이 살 수 있고
선구자의 희생 때문에 역사가 이어집니다.
벌들의 세상뿐 아니라 가정, 기업, 나라도
몇 사람의 희생 정신 위에서 존립합니다.
한 사람의 고귀한 자기 희생이
열 사람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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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 브라이스 코트니는 작가 지망생으로부터
“위대한 작가가 되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의자에 궁둥이를 딱 붙이는 겁니다.
제대로 써질 때까지
다른 무엇에도 눈 돌리지 말고 앉아있어야 합니다.”
-샘혼,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에서


적지 않은 위대한 작가들이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꾸준한 노력과 관심으로 얻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세네카)
‘인간은 의식적인 노력으로
삶을 향상시킬 능력을 지녔습니다.’(헨리 데이비드 소로)
우리에게 큰 용기를 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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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능력 가운데
뒤에서나 좌우 멀리에서 달려오는 선수를
보지 않고도 알아차리는 능력을 '찰지력'이라고
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센스 있다'는 평을 듣는
사람들도 찰지력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는 사람,
누구보다도 재빠르게 주변을 파악하는
사람입니다. 남들이 미처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상대방의 기분과
주변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까지 생각을
뻗어나가는 사람입니다.


- 아리카와 마유미의《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중에서 -


* 초보 운전자는
운전대를 잡고 앞만 보며 운전합니다.
주변을 살필 만한 감각이 부족한 것이지요.
명상에도 찰지력과 센스를 높이는 목표가 있습니다.
오감, 육감을 넘어 십감의 능력까지를 키우는 것이지요.
사람과 사람 사이를 똑바로 걸어가되 앞만 보지 않고
전후좌우, 그 너머의 눈물과 상처까지 살피며
걸어가는 것, 그것이 좋은 운전자의
좋은 인생 운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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