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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내가 이뤄온 일들이
모두 과감하게 먼저 뛰어드는 데서 시작됐다.
지금은 뉴스레터나 명상이 주류가 되었지만 아침편지와
옹달샘을 시작할 땐 불확실한 분야였다. 그 속에서 나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왔다.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가운데로 풍덩 뛰어드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다. 내가 직접 겪었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다.

- 고도원의《고도원 정신》중에서 -


* '첫 번째 펭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다로 맨 먼저 뛰어드는 펭귄은 먹이를 먼저 얻지만
그러나 맨 먼저 잡아먹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뛰어들지 못하고 눈치만 보다가 '첫 번째 펭귄'이
뛰어들면 그 뒤를 무리 지어 뛰어듭니다.
누가 첫 번째 펭귄이 될 것인가.
용기 있는 자! 자신의 운명을
신뢰하는 자! 바로 그가 곧
첫 번째 펭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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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이 올림픽이라면
지금 네가 겪고 있는 일들은 전부 훈련인 거야,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훈련은 진짜 지독하고 힘든 거고.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훈련이 힘들다고 해서 떠나 버리지는
않잖아. 이를 악물고 버티고 견디지. 물론 너더러 무조건
견디라는 말은 아니야. 그 힘들 훈련을 혼자 하려고
하지 말고, 감독님도 있고 코치님도 있는 곳에서,
라이벌도 있고 동료도 있는 곳에서
하는 건 어때?


- 이꽃님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께》 중에서 -


* 예전에 어떤 일을 할 때
저의 딸이 와서 "아빠, 내가 도와줄게"라고 말하며
다가왔습니다. 6살짜리 딸이 어려울 것 같아 괜찮다고
했지만 "아빠는 같이 하면 되는데, 왜 혼자 하려고 해?"라며
도와주던 딸의 작은 손길이, 그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돌아보면 함께 있는 가족, 같이 일하는 동료가 있다는
것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것, 삶의 큰 힘이고
행복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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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
거기엔 단 한 가지 이유밖에 없다.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는 이유도
하나뿐이다. 떨어뜨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떨어뜨리면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결함들이 해결되지 않는
이유가 대체로 여기에 있다.


- 신형철의《인생의 역사》중에서 -


* 쥐면 깨질세라 불면 날아갈세라
옛 어르신들은 사랑을 그리 표현했습니다.
마음이 동하면 '어화 둥둥 내 사랑이야' 하고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너무 꽉 쥐지
않으면서도 속 깊은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한눈팔면 안 됩니다. 영혼육이 하나 되어
사랑해야 서로가 가진 결함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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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3-02-24~26 강릉 아르떼, 속초 쏘라노

새벽 5시 30분에 응암동 출발. 

제2영동으로 달려서 대관령 휴게소까지~ 

고향산천초당순두부에서 아침먹고. 두부밥상 세트로~ 초당모두부도 맛있어서 추가!

아르떼 강릉이 10시 오픈이어서, 경포해변에서 좀 놀고. 

아르떼뮤지엄 강릉에 10시 입장. 

 

구경 마치고 인근 테라로사 에서 커피마시면서 휴식. 근처에 놀이터 잔디밭에서 애들 좀 풀어놓고. 

신복사지 들렸다가, 굴산사지 들렸다가 속초로~ 

설빙정막국수에서 늦은 점심 먹고. 

쏘라노에 체크인 2시 30분. 

속초중앙시장가서 밀치회(속초 회는 너무 비싸다~ ), 만석닭강정, 박부자인가 흥부자인가에서 누드새우튀김,오징어튀김 구매.  하나로마트 인근에서 대게 도시락 한마리 3만5천원 2개 구매. 

다음날 아침, 눈이 펑펑온다.  쏘라노 조식!  조조할인 받고, 황심탕은 필수!!!

먹고 쉬다가 위터피아 10시 오픈에 맞추어서 입장. 눈도 오고 추워서 입장하고 바로는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니 좋았다. 

11시 넘으니 사람이~ 사람이~ 온천탕 여러군데 들어가보고. 유수풀에서 흘러다니고 ~

피자,햄버거 먹고 슬슬 마무리. 1시쯤 사우나로 이동. 사우나가 사람이 없고 훨씬 좋았다. 

나가자 마자 아이들은 옆의 챔피온으로 다시 투입. 2시간동안 뺑뺑이 돌렸다. 

응급실떡복이 배달팁 2배로 내고 시켜먹고, 대청마루에서 황태구이, 모두부, 도토리묵 포장해서 저녁으로 ~ 

 

물놀이의 고단함으로 일찍 잠들고,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스타벅스 커피 한잔 하고 집으로~ 

후회없이 불태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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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내는 데 1의 노력이 든다면,
그것을 계획하는 데에는 10의 힘이,
그것을 실현하는 데에는 100의 에너지가 든다.
- 이치무라 기요시, RICOH 창업 회장


좋은 아이디어, 즉 상상력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그러나 어렵게 창조해낸 기막힌 아이디어도
사장(死藏)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것 보다 더 많은 공과 노력을 들여
이를 구체화하고, 끈기를 가지고 실행해야만
소중한 아이디어는 훌륭한 과실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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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기회다.
계속 같은 환경에 있으면 노력이 100을 초과할 일이 거의 없다.
환경이 바뀌면 인간은 적응하려고 120의 노력을 한다.
그런 변화 속에 인간은 성장한다.
- 오니스 히로시, 미스코시 이세탄 홀딩스 사장


승자는 어제의 나를 버릴 줄 아는데, 패자는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평범함 속에 안주하고 있는 나를 깨우는 것은 변화와 위협입니다.
외부의 위협과 그로 인한 변화는 피할 일이 아니라,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변화와 혁신이라는 단어에서 즐거움과 기쁨, 행복을 연상할 수 있다면,
Change(변화)는 Chance(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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