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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은 빵인가, 벽돌인가?
지혜의 눈을 갖고 싶다. 자유로운 발상을
즐기고 싶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에겐 빵이면
어떻고 벽돌이면 어떤가!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머리로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다른 삶이다.  


- 방우달의《'7기'에 미친 남자의 행복한 생존법》중에서 -


* 최첨단 과학기술이 발달한
현대 문명사회에서도 이성적인 삶과 감성적인 삶은
조화와 균형이 필요합니다. 이성만 갖고는 삶의 목적인
행복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감성적인 삶이 답입니다.
감성은 배움과 훈련으로 습득할 수 있으며 생각을
자유롭게 합니다. 늘 감사하며 따뜻한
가슴으로 살게 합니다. 행복의 길,
지혜로운 삶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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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해뜨는 방향
https://hinode.pics/lang/ko

일출 일몰 시간 방향 지도

시차 UTC -12 -11 -10 -9 -8 -7 -6 -5 -4 -3 -2 -1 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 0 15 30 45 자동

hinode.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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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과대평가 되었다.
사람들이 약간의 불행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떤 재화나 가치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불행은 사람들이 현재 상황을 바꾸어야 할 동기를 부여한다.
예술, 사회, 과학 문명을 대표하는 걸작들은
모두 불행한 사람들이 스스로의 불행을 치유하면서 이루어낸 성취의 산물이다.
- 토마스 차모르, ‘인재 망상’에서


불행을 느끼는 사람들은 뭔가를 바꿔보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반면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현실에 안주하기가 쉽습니다.
행복과 불행 그 자체가 절대선, 혹은 절대악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중첩되어 있습니다. 행복 속에서 불행의 씨앗이 자라고,
불행 속에서 행복을 향한 꿈이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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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lhpmPXW0Pw 

날카로운 창에 동물의 피를 발라 들판에 세워두는 데
냄새를 맡고 모여든 들개들은 피를 핥다가
추운 날씨 탓에 혀가 마비되고
자신의 혀에서 피가 나와도 누구의 피 인지 모르고
계속 창끝을 핧다가 결국 비극적으로 죽어간다.
죽지 않으려면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 신한은행 전 신한금융지주회사 대표

현재 상태에 안주하게 되면
매너리즘(관습)에 빠지게 되고,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관습이라는 것은 그저 따라만 하면 참 편하고
문제가 발생해도 ‘관습에 따라했다.’고 하면 그만이지만,
그러다 보면 역사의 뒷전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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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위대해질 수 있다.
자신을 믿고 용기, 투지, 헌신, 경쟁력 있는 추진력을 가진다면,
그리고 가치 있는 것들을 위한 대가로
작은 것들을 희생할 용기가 있다면 가능하다.
- 빈스 롬바디


‘생각이 팔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팔자가 변한다는 말입니다.
모든 것이 같은 상황에서 성공하리라 믿으면 성공하고,
실패할 것이라고 지레 겁먹으면 실패하는 사례들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헨리 포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다.
그가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이다.’고 생각의 중요성을 설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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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눈물도 가고, 기쁨도 간다.
버스도 가고, 전철도 가며
좀 더 머물 줄 알았던 눈부신 시절은
붙잡을 틈도 없이 어느새
가버리고 없다.


-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 또 한 해가 저뭅니다.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습니다.
안타까운 회한과 아쉬움만 남습니다.
그 아쉬움 속에 바람도 가고, 사랑도 갑니다.
나조차도 떠난 텅 빈 그 자리에, 어김없이
다가올 새해의 희망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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