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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봉 [ 三道峰 ]

 

삼도봉(三道峯)은 해발 1,500.97m의 봉우리로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등 행정 구역을 중심으로 3개의 도에 경계에 있는 산이다.

 

https://place.map.kakao.com/17552702

 

지리산 삼도봉분기점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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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318305&cid=40942&categoryId=39201 

 

삼도봉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 걸쳐 있는 지리산의 봉우리이다. 지리산의 봉우리 중 하나로, 높이 1,550m이다.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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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 걸쳐 있는 지리산의 봉우리이다.

 

지리산의 봉우리 중 하나로, 높이 1,550m이다.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 걸쳐 있어 삼도봉(三道峰)이라 부른다. 

원래 이름은 낫날봉이었는데 정상의 바위 봉우리가 낫의 날을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이었다. 또 낫날봉이 변형되어 날라리봉, 늴리리봉(닐리리봉)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1998년 10월 8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삼각뿔 형태의 표지석(각 면에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라고 쓰여 있음)을 세우면서부터 삼도봉으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삼도봉~토끼봉~명선봉~영원령~삼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경계로 전라북도와 경상남도가 나누어지고, 삼도봉~반야봉~만복대~다름재로 이어지는 능선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삼도봉~불무장등~통꼭봉~촛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경계를 이룬다. 삼도봉에서 반야봉까지는 2㎞, 노고단까지는 8.5㎞ 떨어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도봉 [三道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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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통상황  CCTV 도시교통정보센터  경찰청

http://www.utic.go.kr/main/main.do

 

도시교통정보센터

도시교통정보센터

www.uti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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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만이 곧 패착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스스로 자만한 줄 모르는 것이 자만의 포석이고,
아예 겸손한 척 하는 것이 자만의 중반전이며,
심지어 자신이 겸손하다고 착각하는 것이 자만의 끝내기다.
그것이 내가 30년 가까이 반상을 마주하며
수없이 많은 실전에 임하면서 비로소 깨닫고, 가장 경계했던 부분이다.
- 이창호 국수, ‘부득탐승’에서


자만은 패배와 쇠락을 불러옵니다.
문제는 ‘자만했구나’라고 깨달을 때쯤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상황이 악화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편안하거나 잘 나가는 것을 스스로 알아서 경계할 줄 아는
성숙함과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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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독서 수업'을 쓴
한미화 작가는 사람들을 만나면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미있었어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 나에게도 이렇게 질문해보았다.
"나는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밌었을까?" 그런데
어느 날, '명탐정 호움즈'라는 책을 만났다.
그리고 이어서 '괴도 루팡'도 읽었다.


- 조아라의《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중에서 -


* 책읽기는
간접 경험의 위대한 통로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이 통로를 즐겁게
재미있게 통과해야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한
넓은 세계를 통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의
책읽는 시간이 갈수록 줄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아쉬움이 크지만, 그 원인은 어른에 있습니다.
부모가 책 읽는 것을 재미있어 해야
자녀들도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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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색하거나 모래성을 쌓는 것 보다는
일이 완료되는 것을 보는 것에서 더 큰 만족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실행은 비즈니스 리더의 위엄을 손상하는
세부적인 일이라고 간주한다.
그건 잘못된 것이다. 실행은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 보시디, 하니웰 전 CEO


“초우량 기업은 평범한 기업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평범한 기업도 하고 있는 일을 탁월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이동현 카톨릭대 교수가 톰 피터스의 초우량기업의 조건을 읽고,
초우량기업과 평범한 기업을 구분한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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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이후의
삶은 얼마나 자유로운가!
나만의 시간을, 나만의 자유를 마음대로
누릴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데도 막연함과 불안감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막상 퇴직하면 하고 싶던 일과
소일거리조차 생각나지 않아
고민한다.


- 이종욱의《노후맑음》중에서 -


* 장수 시대,
퇴직 이후 삶의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직업 전선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지만
그 자유를 지탱할 만한 여건이 되어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따라서 퇴직 전에 버킷 리스트를  
준비해야 합니다.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었던 것,
그것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건강은 최우선의 조건이고
그 다음은 약간의 경제적 자유입니다.
이 또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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