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단련하고 건강함을 지켜나가는 일은 어떻게 보면 내가 살아가는 동안 나에 대한 책임감이 아닐까 한다. 여러 가지 습관들이 크고 작은 내 삶의 방향을 끌고 가게 되며 지금 나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며 살아야겠다.
- 김재덕의《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중에서 -
*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나의 안녕을 바라며 행동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내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거나 땀 흘려 운동을 하는 것,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것들이 내 몸에 배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를 위해 몸에 밴 좋은 습관이 오늘도 나를 편안히 잠들 수 있게 해줍니다.
새로운 세상이란 장소가 아니라 행동이다. 새로운 세상은 우리가 도착하는 곳에 있지 않다. 과정 자체가 이미 새로운 세상이다. 마을이란 유토피아는 우리가 도달하는 곳이 아니다.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만들어내려고 행동하는 순간에만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다.
- 양창모의《아픔이 마중하는 세계에서》중에서 -
*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인공지능, 메타버스... 과거에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우리 인류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분명한 것은 세상 변화의 방향이 이미 결정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관찰하고 공부하고 행동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자칫하면 먼발치 뒤로 쳐집니다.
저는 종종 매우 흥미로운 질문을 받습니다. “제프, 다음 10년 동안에 어떤 것이 변할까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이 질문은 거의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다음 10년 동안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단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것들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으니까요. -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회장
이어지는 이야기 함께 보내드립니다. “제가 확실히 아는 한 가지는 지금부터 10년 후에도 변함없이 아마존 고객들은 낮은 가격을 원하리라는 점입니다. 빠른 배송,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을 원할 것이란 점도 마찬가지지요. 따라서 우리가 그런 부분에 쏟아온 에너지는 계속해서 보상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무엇이 그대로 유지될지 알아낼 수 있다면 거기에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 하오(好, 좋다) : 계약 조건이나 가격 등에 대해서 상대방이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꼭 그렇게 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지금은 좋은 거 같은데 뭐 다른 내용도 전체적으로 봐야하고 다른 상황도 있을 수 있으니 그때 다시 이야기해보자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커이(可以, 괜찮다, 할수있다) : 하오(好)와 비슷한 개념도 있지만, 이 제품의 생산이 가능한가와 같은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하는 대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정확한 건 그때 가서 보자'의 뜻이다. 이런 경우 해봤더니 이런 어려움이 있고 저런 어려움이 있으니 가격을 올려줘야 한다는 식으로 재상담이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마상(马上,곧, 금방) :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록 뭔가 미뤄지고 있을 경우 많이 하는 말이다. 금방 된다는 말이고 금방의 개념은 1시간이 될 수도 있고 하루가 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구체적으로 몇 시, 몇 일로 재질문해서 확답을 받는 것이 좋다.
- 메이요우원티(没有问题, 문제없다) : 가장 빈번하고 가장 혼란스러운 말이다. 전혀 문제가 없다는 대답에 좀 더 구체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항상 이런저런 난감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때 문제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다그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문제가 없다고 말하면 지금은 없지만 언제든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자.
- 차부뚜어(差不多,별 차이 없다) : 중국의 문화혁명을 일으킨 핵심 인물인 후스(胡适: 1891~1962)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북경대 총장까지 역임한 인물로 대충대충 두루뭉술한 중국인의 문제에 대해 자각해야 한다는 의미로 ‘차부뚜어선생”이라는 책을 썼을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말이다. 이렇게 대답할 경우 만약 친한 사이라면 차이완빠첸공리(差一万八千公里: 1만8000㎞ 차이)라는 식으로 웃으며 넘어가는 센스를 가진다면 중국인을 반쯤은 이해하게 된 건 아닐까 싶다.
중요하지 않거나 인상적이지 않았던 순간이기에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나온 모든 시간이 기억난다면 그것도 평균적인 사람은 아니겠지요. 그런데 하루를 온전히 기억하지는 못해도 내가 무엇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는지 돌아보려는 그 시도만으로도 내 하루는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하루를 내가 이렇게 아낀다면 내 일상이 더 소중하게 여겨질 것 같았습니다.
- 김지연의《육아 일기 말고 엄마 일기》중에서 -
* 잠들기 전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 내가 무엇을 했지?", "혹시라도 중요한 걸 놓치지는 않았나?", 잠깐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그날 하루가 잘 마쳐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다음날의 일상이 훨씬 짜임새 있게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하루의 시간을 잘 관리하고 아끼는 것이 나를 아끼고 존중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