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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제대로 분석하고
총을 쏘기 전에 목표물을 신중히
조준하는 것은 어떤 행동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당연히 취해야 하는 행위다. 그러나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행동을 취해야만 하는 모든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다. 손무는 고전 병법서인
'손자병법'에서 진정으로 위대한 장군은
싸우지 않고 이긴다고 했다. 탁월한
전투 능력을 갖춘 자보다
한 수 위인 것이다.


- 클라이브 윌스의《의도하지 않은 결과》중에서 -


* 위대한 장군은
총을 잘 쏘는 사람이 아닙니다.
총을 쏠 일이 없도록 만드는 사람,
다시 말해 싸울 일이 없도록 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세상을 평화롭게 만드는 진정한 영웅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든 위기 상황에 총을 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정확한 조준 훈련! 평소에 훈련을
해두어야 전시에 특등 사수가 될 수 있고,
그 특등 사수가 훗날 위대한 장군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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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 프란체스코 교황의《교황의 메세지》중에서 -


* '나쁜 사람'이라는 말의 어원은
'나뿐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요즘 우리 세상은
'나만 좋으면, 우리끼리만 좋으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자신만을
생각하며 계속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결국 큰 기쁨,
깊은 행복감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채
이 생을 마감하고 말 것입니다.
불행한 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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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팝 믹스테이프

https://music.youtube.com/playlist?list=RDCLAK5uy_mplKe9BIYCO3ZuNWSHZr48bm9DUDzbWnE&feature=share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팝 믹스테이프

밀레니얼 세대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팝 음악을 모았습니다.

music.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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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서 위대한 성취를 이끌어 내려면,
우리는 ‘조직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은 사람들이며
그들에게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도 그렇게 믿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일부 경영자들은 자신들의 조직을 느린 속도와 낮은 고도로 비행시키고 있다.
더 빠르고 더 높이 나는데 장벽이 있고 그것을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몇 용기 있는 리더들은
그 '인간 장벽'을 깨뜨려서, 초음속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


현재에 충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래에 대비하는 것,
그것은 우리의 삶을 보다 안정적으로, 보다 견실하게 만들어 줍니다.
세상의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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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01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 교수는
'액티브 시니어'의 대명사이다. 그는
80대 중반이 되면 대개 혼자가 되는데
홀로 남은 이에게 재혼을 권한다고 말했다.
재혼이 어려우면 연애라도 하라고 했다. 그는
80대 중반까지는 남성성을 유지한다고 털어놓았다.
90세가 되면 그마저 잃게 된다고 덧붙였다. 100세
시대, 곱게 나이 들어가는 건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은 과제다. 무엇보다 노인 빈곤의 나락에
떨어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
노욕(老慾)과 노추(老醜)를 피해야 한다.

- 이필재의《진보적 노인》중에서 -


* 장수 시대입니다.
그 대표적인 상징 인물이 김형석 교수입니다.
그로부터 배울 점은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입니다.
육체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의 건강은 더 중요합니다.
홀로되었을 때 재혼도 하고 연애도 하라는 충고는
나이 들수록 더 젊고 활기차게 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노욕과 노추를 조심하라 말합니다.
명예롭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 본받을
액티브 시니어의 모습입니다.

 


* #노욕(老慾) = "늙은이가 부리는 욕심", 자신의 나이와 입지(立地)를 망각하고 욕심을 부려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야말로 허욕(虛慾)일 따름이다. 인생의 끝자락,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놔야' 할 나이, "네가 못 가진 것을 아쉬어 말고, 가진 것을 최대한 선용, 안분지족(安分知足)하라." 지금 나를 지탱(支撑)하고 있는 좌우명이다.

 

* #노추(老醜) = "늙은이의 추태", 신체.외면적 측면과 정신.내면적, 두 측면이 있을 것 같다. 외면적 추(醜)함은 부지런히 닦고 씻고 다듬으면 어느 정도 커버될 수 있겠지만, 내면적 추함은 문제가 그리 간단할 것 같지 않다. 그 사람이 일생 동안 살아 온 정신적 삶의 결과이자 그 결정체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 #노망(老妄) = "늙어서 망령(妄靈)을 부림", 그러면 '망령'은? "늙거나 정신이 흐려서 말과 행동이 정상을 벗어난 상태." 의학적으론 곧 오늘 날 치매(dementia) 증상이겠는데,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이 같은 의학적 견지를 떠나 대수롭지 않게 "노망.망령 부리다", "노망.망령 떨다"라는 말을 흔히 쓴다. 이 때 그 뜻은 그 사람의 행동거지가 엉망진창, 언행이 제 '나이 값'을 못하고 주책 떠는 것을 지탄하는 정도의 의미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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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너무 완벽하려고 하면 오히려 완벽과 더욱 더 멀어진다.
쉽게 지치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잘 하려고 해서
오히려 더 잘할 수 없는 것을 완벽의 마비(paralysis of perfection)라고 한다.
아주 뛰어나지 못해도 그 일 자체를 즐기고 과정을 즐기다 보면 조금씩 나아진다.
무슨 일을 하든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갖되 완벽을 추구하지는 말자.
- 이민규, ‘생각의 각도’에서

‘아마존 어느 부족은 목걸이를 만들 때 일부러 흠집 난 구슬 한 개씩을
끼워 넣는다. 이 구슬을 영혼의 구슬(soul bead)이라고 부른다.
영혼을 지닌 어떤 존재도 완벽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고대 페르시아의 카펫 직조공들 역시 아름다운 문양으로 섬세하게 짠 카펫에
의도적으로 흠을 하나 남겨 놓았다.
오직 신만이 완벽하며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것을 페르시아의 흠(persian flaw)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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