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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와 이순신,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오히려'입니다. 이육사는 일제강점기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어나지 않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순신은 누구나 싸움을 포기했을 
상황에서 '오히려' 해볼 만하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제 인생에 '오히려'라는 말이 
이토록 울림 있게 다가온 
적은 없었습니다. 

- 최태성의《역사의 쓸모》중에서 - 


* 일본 문제를 비롯
작금의 상황이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더 잘 된 일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미래를 미리 준비하게
만드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이육사의 불멸의 시, 
이순신의 불멸의 승리를 안겨주었듯이
오늘의 어려움이 오히려 우리에게
희망을 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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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아기식단 #어린이집하원 하자마자 배고프다고.
#바나나 먹는 동안 #자반고등어 구이
#고등어반찬 클리어!
#해솔이 #제주 #제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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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늘 물 먼저 찾는 해솔이
치자꽃 향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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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상
간만에 흐리지만 한라산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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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상
팔복 고기상회. 간만에.
해솔이 계란찜 쭈압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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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더 높은 성취를 이룩하고 싶다면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
반대로 모험을 감수하기 싫다면 더 적은 수입,
더 작은 성공, 더 평이한 삶에 만족해야 한다.
모험을 하지 않는 한 성과도 없다.
위험을 감수하라. 거기에 과실이 있으니.
- 테리 버넘, ‘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에서 

에베레스트산을 최초로 등반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 번 죽을 것 같은 두려움에 떨었다.
하지만 두려움은 또 다른 자극제가 되었다.
우리는 가능하다고 믿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성취를 이룰 수 있다.”
위험이 커야 성과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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