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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없듯 
'우연히' 너를 마주하고 싶어. 
어떤 최악의 경우에도 너를 변함없이 
사랑할 거야. 한편으로 미움이 
자리 잡는다 해도. 
예전에 읽은 시 몇 구절이 
계속 귓가를 맴돌아. 

- 존 키츠의《존 키츠 러브레터와 시》중에서 - 


* 사랑은 늘 평탄하지 않습니다.
굴곡과 갈등, 다툼과 부딪침이 있습니다.
뜻 모를 미움이 자리잡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를 변함없이 사랑할 거야" 말할 수
있는 것은, 지난 세월에 금가루처럼 쌓아놓은 
사랑과 믿음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늘 새로운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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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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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힘이 세다. 말은 목표를 달성하게 만들기도 하고,
한계를 설정하기도 한다.
뇌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전하는 자기 대화를 항상 엿듣고 있다.
뇌뿐 아니라 몸에도 우리가 지닌 잠재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 데이브 아스프리, ‘최강의 인생’에서 

언어습관이 목표달성을 해주기도 하고, 한계를 설정하고,
운명까지도 결정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피해야 할 단어 목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파괴적인 단어가 바로 ‘못해’입니다.
‘안되’라는 말 대신 ‘할 수 있다’를 습관화하면
성공의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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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건강은 
일을 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일이 목적이고 건강은 수단이다. 
친구들과 비교해 보면서 누가 더 건강한가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하다. 누가 더 많이 일을 
하는가 물으면 된다. 지금은 내가 가장 건강한 
편이라고 믿고 있다. 내가 누구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나에게 있어서는 일이 건강의 비결이다. 
(김형석 교수)

- 정명헌의《'19 행복 도보여행 길동무》중에서 - 


* "100세까지 살고 보니
65세에서 80세까지가 인생의 최전성기였다."
김형석 교수가 설파한 유명한 말입니다. 보통으로는
일을 놓고 그냥 늙어가는 나이에 오히려 더 많은 일을
했다는 체험담입니다. 비결은 간단합니다. 그만큼
건강했기 때문입니다. 일이 그렇듯 건강도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젊었을 때 열심히 다져야 나이 들어
최전성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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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 char(63);
SELECT ASCII('?') FROM DUAL;
SELECT CONCAT('http://naver.com/Mobile.dm',char(63),'123') MOBILE_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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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적응은 완료 개념이 아니다. 적응은 항상 진행형이어야 한다.
위기는 ‘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시작된다.
그 순간부터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에 환경이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게 되는 까닭이다.
‘안다’라고 하는 순간 모르게 되는 것이다.
적응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적응을 멈추는 것이다.
삶도 거기서 멈춘다.
- 서광원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장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장점이란 게 뭘까? 어떤 환경에 잘 적응했기에
가지게 되는 삶의 장치, 더 잘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하지만 그 환경에 기반한 장점이니 환경이 변하면 당연히 장점도 사라지게 마련,
상황이 이런데도 장점만 붙들고 있으면 스스로 불행을 부르는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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