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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모래밭을 걷듯이 
꾹꾹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는 
선한 행위이자 자선이다.
선한 행위와 자선은 선한 마음에서 나온다. 


- 오세웅의 《The Service (더 서비스)》 중에서 - 


*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떠한 마음으로 인사를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첫인상이 결정됩니다. 그렇듯이 인사는 
항상 선한 마음으로 하는 것이 본인에게나 
받는 사람에게도 좋은 것 같습니다. 
늘 선한 마음으로 인사하는 
주인공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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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건강이란 
맛있는 것을 마음껏 먹고, 마음껏 즐기고,
때로는 감기가 들어도 순조롭게 회복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수술하면 치료된다'는 것이 
결코 의학의 진보는 아니다. 설사 때늦어도 
몸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의학의 진보다. 


- 야마다 유키히코의《감기에 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책》중에서 -  


* '장수시대'라고 말합니다.
무조건 오래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의료 행위에 의존하지 않도록 평소에 
자기 관리를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맛있는 것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건강의 요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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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가리켜 고해라고 한다. 
그렇기에 삶의 쓴맛을 잊게 해주는 
달콤한 순간이, 선물처럼 인생에서 한 번쯤은 
찾아온다. 누군가는 그 마법과 같은 시간을 반추하며 
남은 생의 고해를 견딘다. 누군가는 자신의 삶이 
그때의 기억에 갇힐까 봐 두려워하며 고해로 
나아간다. 누구에게나 삶에 의미가 되는 
기억이 하나쯤은 있다. 


- 신창호의《정약용의 고해》중에서 - 


* 성공의 기억, 실패의 기억.
정반대의 서로 다른 기억인 것 같아도
사실은 하나입니다. 성공의 순간이 실패의 시작일 수 있고,
실패의 순간이 더 큰 성공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고해로만 
여겨졌던 기억도 어느 순간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바뀌어 다가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삶에서 
경험하는 매우 의미 있는 기억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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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르니는 
파리와 멀지 않으면서도 
파리의 복잡함을 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은둔의 장소였다. 모네가 
정착하기 전까지는 인구 300명의 작은 
마을이었던 지베르니는 이제 전 세계에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최고의 명소가 되었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 아무리 작은 무명의 마을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습니다.  
모네가 40년 넘게 작품 활동을 하다 생애를 마쳤다는 
그 이유만으로 지베르니는 세계적인 명소가 되었습니다.
모네뿐만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발 딛고 서 있는 곳도 
당신이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최고의 명소로 
솟구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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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삶을 선택하는 순간 
내면의 간절한 욕구를 추구할 여지가 생긴다. 
잡동사니를 줄이면 의미 있는 활동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여행의 자유가 생기며, 가장 
절실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신적 여유가 생긴다. 
관심이 있는 사회운동을 금전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가장 원하는 직종을 더욱 
유연하게 추구할 수 있다. 


- 조슈아 베커의《작은 삶을 권하다》중에서 - 


* 크다 작다. 많다 적다. 
이 모두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량도
바뀝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가진 것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도 사실은 핑계입니다. 삶의 질량,
삶의 기준을 조금만 낮추고 줄이면
무한대의 여유가 생깁니다.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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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요." 
"저도 이렇게 투명한 눈동자를 찍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나요?" 
그럴 때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찍을 때 마음속으로 '사랑해'하고 속삭여 보세요. 
국수조차도 예쁘게 찍을 수 있을 테니까요." 
글을 쓰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을 그리면서, 모든 작품에는 
마음이 담긴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 최갑수의《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중에서 - 


* 그렇습니다.
솜씨도, 기술도, 테크닉도 아닙니다.
마음입니다. 기술과 테크닉, 물론 중요합니다.
열심히 잘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한계가 있습니다.
기술이나 테크닉에 의존하면 그만그만한 정도에 
머물고 맙니다. 마음이 담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 혼이 담겨야 
걸작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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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동안 
감사 편지를 손으로 쓰고 나면 
두려움과 분노와 자기연민의 어두움이 걷혔고, 
기분도 한결 나아졌다. 감사 편지 쓰기의 가장 위안이 되는 
점 중의 하나는 그것이 눈에 보이는 성과물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나는 따로 편지의 복사본을 보관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나를 둘러싼 세상에 작지만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느꼈다.


- 존 크랠릭의《365 Thank you》중에서 - 


* 무디어져 가는 일상에서 
감사한 일에도 진정으로 감사할 줄을 모르고
그저 입으로 감사하다는 말만 되뇌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일상에 무감각해 했던 감사한 
일들을 둘러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65일 하루하루가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이렇게 살아서 감사의 글을 
쓰고 있는 것만으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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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연예인 중에서 
공황장애를 고백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팬들에게 그들은 
선망의 대상이자 꿈을 이룬 사람들이다. 스타들의 
공황장애는 우리 내면을 가늠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라고 
할 수 있다. 스타의 삶 속에는 우리 내면의 욕구와 욕망의 
풍경이 그대로 압축돼 있다. 스타의 삶 일부를 떼어 
심리적 현미경으로 보면 그 속에서 우리들 삶의 
내밀한 모습들이 보인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스타.
정상급 연예인.
비유하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도 같습니다.
짜릿함과 공포감이 동시에 춤을 춥니다. 인기와 부도 얻지만 
심리적 압박감도 큽니다. 열광하는 팬들도 많지만 악성 댓글도 
넘쳐납니다. 이때 '중심'을 잡지 못하면 '죽을 것만 같은' 상태에 
빠져듭니다. 그것이 공황장애입니다. 답이 하나 있습니다.
'명상'입니다. 명상은 내면의 중심을 잡는 것입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서기 전에 명상을 
먼저 시작하세요. 삶까지 휘청거리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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