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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법을 알려줄 생각이 없다.
대신 포기하고 내려놓는 법에 대해 말할 것이다.
인생의 목록을 만든 다음, 가장 중요한 항목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방법을 안내할 것이다. 눈을 감고 
뒤로 넘어져도 괜찮다는 것을 믿게 해줄 것이다.
신경을 덜 쓰는 기술을 전할 것이다. 
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 마크 맨슨의《신경끄기의 기술》중에서 - 


* 모든 사람, 모든 일에 
사사건건 신경 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려고 애씁니다. 
삶은 분명 기회비용이 있습니다. 삶의 초점을 
우리는 어디에 맞추고 있을까요. 그저 남들 
하는 대로, 남의 시선에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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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변화의 정의는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큰 고통을 감내하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핵심은 세 가지다. '원하는 것', '고통 감내', 
'새로운 습관'이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 '변화'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간절히 세워야 합니다. 그 목표에 
이르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 결과로 얻어지는 새로운 습관을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변화는 땀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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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기를 
들여다보고만 있을 때에는 
자기는 모든 것의 모든 것인 듯하나, 
사실 자기 혼자 외따로 설 수 있느냐 하면 
절대로 그렇지 못하다. 사람은 고립된 존재가 
아니다. 사람은 홀로가 아니다. 
외톨이가 아니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 사람은 혼자 살지 못합니다.
함께 살아야 합니다. 서로 섞이고 부딪치고,
서로 알아가고 배우고 공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끝내 자기중심에 머물지 않고
주변을 샅샅이 살펴보는 순간부터
올바른 성장은 시작됩니다.
외톨이가 안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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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 윤동주의 시《새로운 길》에서 -  


* 늘 걷는 길입니다.
늘 넘는 고개이고 숲이고 마을입니다.
어제도 걷고 내일도 걷지만 새로운 목표, 
새로운 방향,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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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도 압권은 
엘론 머스크가 창업한 스페이스엑스라는 
우주선 개발 회사다.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한 
우주 개발 사업에 국가가 아닌 개인이 뛰어든 것도 
무모해 보이지만, 그는 2040년까지 화성에 인구
8만 명의 거주지를 만들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실패 위험성이 높아 보인다. 그런데도 
미국인들은 머스크에 열광한다. 


- 김병도의《도전력》중에서 - 


* '하늘을 날고 싶다',
'달나라에 가고 싶다'는 것도
처음에는 어느 한 사람의 황당한 꿈이었습니다.
'화성 도시'를 만들겠다는 머스크의 무모한 꿈도 
언젠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꿈이 한 사람에 머물면 꿈이지만
여럿이 함께하면 현실이 됩니다. 
만인이 열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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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는 일은 오래전에 갔던 
산사를 다시 찾아가는 일과 같다. 
전에는 안 보이던 빛바랜 단청이며 
뒤뜰의 부도탑이 어느덧 들어온다. 


- 김무곤의《종이책 읽기를 권함》중에서 - 


* 책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다시 읽으면 달라져 있습니다.
산사도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다시 찾으면
새로운 것이 보입니다. 다시 읽고,
다시 찾으면서 눈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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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습니다.
그러니 가슴 안에만 담고 있는 말이 있다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오늘 한번 해보세요.

- 파울로 코엘료의《마법의 순간》중에서 - 


* 너무도 쉬운 말 같은데
늘 놓치거나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살면서 해야 할 말을 못 하고 지나갈 때가 
너무 많습니다. 사과, 감사, 사랑, 그 어떤 말이라도
담아 둔 게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전해보세요.
마음이 평안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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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손인 김승렬이 쓴 
'완당 김정희 선생 묘비문'을 보면 
그의 평소 모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언한 
구절이 있다. "풍채가 뛰어나고 도량이 화평해서 
사람과 마주 말할 때면 화기애애하여 모두 기뻐함을 
얻었다. 그러나 무릇 의리냐 이욕이냐 하는 데 이르러서는 
그 논조가 우레나 창끝 같아서 감히 막을 자가 없었다. 
이런 성격의 추사였기에 그를 좋아하는 사람은 
더없이 존경했고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했다." 


- 유홍준의《추사 김정희》중에서 - 


* 추사가 남긴 글씨만으로도
그분의 풍채와 도량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엇갈렸고, 
말년에는 극도의 불운을 견디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불운의 시간이 오히려 그를  
역사적인 인물로 올려 놓았습니다.
불멸의 글씨를 남겼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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