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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군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그대들에게 초인(&#220bermensch)을 가르치려
하노라. 인간은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그대들은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


* 니체에 따르면
인간은 위버맨쉬와 짐승 사이의 존재입니다.
이쪽으로 가면 위버맨쉬, 저쪽으로 가면 짐승입니다.
'위버맨쉬'(초인)는 슈퍼맨, 초능력자가 아닙니다.
자기를 넘어선 사람, 자기를 극복한 사람입니다.
자기와 싸워 이긴 사람입니다.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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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우리들은 그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만일 누군가가 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고 당신이 
그걸 눈치챘다면, 당신 역시 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백 퍼센트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정화하면 
다른 사람의 프로그램도 정화됩니다.


- 조 비테일 외《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 보이지 않은 바이러스에 
온 세상이 감염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사람을 죽이는 바이러스도 있지만 사람을 살리는
바이러스도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을 깨끗이 
정화하고 치유하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치유의 바이러스가 
필요합니다. 그 바이러스는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무한정 배양됩니다. 자신과 
남을 치유하고 세상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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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자연스러운 모임보다는 
소박한 모임을 환영한다. 그러나 
소박한 모임도 때에 맞게 이루어지고 
때에 맞게 흩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단잠에 이롭다. 
나는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 무척 마음에 든다. 
그들은 잠을 재촉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행복하다. 특히 사람들이 그들의 생각에 
찬동을 표할 때면 그렇다. 


-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


* 모든 일에는 
어떤 범주가 있습니다.
합당한 때와 상식과 순리가 있습니다.
그 범주를 벗어나면 삶의 질서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소박한 모임 하나조차도 그렇습니다. 
모일 때가 되었는데 안 모이고 흩어질 때가 되었는데도 
흩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상식의 범주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모든 일은 때에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 단잠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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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팔다리 운동을 하고,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게 해서 깊이 들이마신다. 
밤 사이 쌓인 폐 속의 공기를 신선한 공기와 바꾸기 
위해서다.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 순환과 림프의 
흐름이 활발해진다. 운동이 끝나면 섭씨 20도 
정도의 물 500~750㎖를 천천히 마신다. 
물을 마시고 20분쯤 뒤에 신선한 
과일을 먹는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시크릿》중에서 -


*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그 아침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특히 요즘처럼 면역력이 
요구되는 시점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맑은 물, 
신선한 공기, 제철 과일, 가벼운 운동은 기본입니다.
자기 나름의 아침 수칙을 만들어 습관으로
만드십시오. 그날 하루가 즐거워지고
건강과 면역력도 뒤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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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인간들이 자신을 
잊지 못하도록 주기적으로 '벌'을 내린다.
신이 보기에 너무나 좋은 세상, 완벽한 사회의 
조합을 위해서는 누군가 다치거나 아파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은 맞아, 죽음이 있었지, 하고 
신에게 고개를 숙인다. 인간들은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곤경에 처하거나 
죽음에 이르러야 비로소 신을 
찾거나 신이 제시한 법칙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 심혁주의《소리와 그 소리에 관한 기이한 이야기》중에서 - 


* 신이 내리는 벌. 
그 벌에는 반드시 뜻이 있습니다.
그 뜻을 헤아리지 못하면 엄청난 재앙이 되고
그 뜻을 제대로 알아차리면 복으로 바뀝니다.
신은 인간에게 복을 곧바로 주지 않습니다.
고난과 시험을 거친 뒤 복을 줍니다.
인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화도 되고 복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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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승려로서 
몰두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서로 다른 종교 전통 간에 진정한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조로아스터교에서 유대교,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에 이르기까지 주요 종교가 
전하는 똑같은 메시지가 하나 있습니다. '사랑'입니다. 
사랑을 실천하려면 인내, 용서, 섬김을 실천해야 합니다. 
모든 종교가 이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 모두가 
조화를 이루는 토대입니다. 

- 달라이라마 외《보살핌의 인문학》중에서 -


* 달라이라마의 말처럼
모든 종교의 메시지는 하나입니다.
'사랑'입니다.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 전 인류적인
것입니다. 한 사람의 생명과 영혼을 위한 사랑의 실천이 
전 우주적인 것입니다. 그걸 놓치거나 잃으면 그 종교는
이미 존재 이유를 상실한것입니다. 하물며 미움과
걱정과 사회적 재앙의 근원지가 된다면 
자기 역할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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